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딱히 그래서 영화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가 시작부터 끝까지 있을거 다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부족함을 딱히 찝을 수 없을 정도 알찬 영화입니다. 영화 중에서 계속 타민족에 대한 반감의 말이 자꾸 귀에 거슬리지만... 영화의 말미에 변화해가는 크린트 아져씨의 모습에서 감동도 받고... 자막이 다 올라가고 배경음악이 끝날때까지 분위기 느끼면서 즐긴 영화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 평가 : 7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2009. 4. 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