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역 주변에 새로 오픈한 떡볶이 무한리필 빨간망토에 다녀왔습니다.일단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철해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동료분들도 맛도 좋고 괘찬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점심이 지겨울때 하두번씩 먹을마 합니다.기존의 다른 지역에서 맛을 봤던 '두끼'와 비슷한 가격에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런칭 기념으로 한시적으로 5,500원에 맛을 볼수 있었으며 음료는 1,0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3D프린팅 작업을 하다보니 마무리 폴리싱 작업을 위해서 연마도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드레멜 4,000'을 구입하였고 개봉과 함께 드릴 소리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기본인 5,000RPM을 확인한 결과 조금은 '겔겔'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 이상의 RPM은 고속의 고음이 발생합니다. 판매사에 문의를 해보니 자주 받는 문의인것으로 보였습니다. 5,000RPM으로 가동할 경우 들리는 겔겔거리는 소리는 문제 없는 사항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3D프린팅 결과물에 이용을해보고 추가적인 의견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오션타이쿤'의 게임 소개 화면을 수정하였습니다.우선 기존의 소개 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수정한 이유는 게임의 소개에 집중하고자 하였으며 기존에 여성들이 다수 노출되던것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고민 끝에 결국 게임 본래의 모습을 가장 잘 설명해줄수 있는 그림을 교체하게되었습니다. '블루오션타이쿤'의 대표 화면으로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다양한 선박을 수집할수 있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화면입니다.전세계 68개의 항구가 있으며 앞으로 계속 추가할 계획입니다.항구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부족한 문동량을 늘릴수 있습니다.다양한 직원들을 채용하고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므로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수 있습니다.보유하고 있는 선박의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먼거리를 그리고 빠르게 운..

"Gear3"님께서 핸드폰 및 테블릿 거치대를 출력해주었습니다.투명+파랑 필라멘트를 섞어서 출력하였고 아래사진과 같은 결과물을 받았습니다.투명보다는 파랑색이 좀더 견고해보입니다.앞으로 다양한 색을 칠해보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대표게임인 "스와트앤좀비"의 좀비 캐릭터를 출력하기 위해서 녹색 필라멘트도 구입했습니다. 3D프린터를 통해서 다양한 캐릭터의 사업화를 시도해볼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력 시간 : 대략 20시간필라멘트 : PLA 1.75mm 1kg 필라멘트(PLA는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필라멘트입니다. 사용전에는 수분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력후에는 일반적인 프라스틱과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냄새가 없다는 것입니다.) 핸드폰 거치대로도 딱이고 테블릿..

개인적으로 오리역 주변의 탄천을 산책길로 좋아합니다.점심 후에 산책을 하다보면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그중에서도 봄과 가을은 정말 추천할만합니다. 여름즘에 모두 깎은것으로 아는데 언젠지 모르게 2m 높이까지 자란 억새풀(항상 갈대와 헷갈리네요^^) 공원 입구로 사람도 그리 많이 않아서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따뜻한 날에는 산책을 나오신 주변 직장인들의 모습이 보이곤합니다.

가을이에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열리곤합니다.(너무 서울쪽에만 편중되어있는게 아쉽지만 인구가 많은 관계로 당연한것 같긴합니다.) 덕수궁옆 서울시립미술관길에서 '대한민국커피축제'에 지나는 길에 보게되었습니다.다양한 커피 및 원두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으며 작은 공연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계천의 소라조형물 근처에서도 수재소품들을 직접 판매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주말까지는 열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날씨 좋은 가을 주말에는 멀리 외각을 나기지 않아도 서울곳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것 같아서 참 마음에 듭니다. 가로수에 옷을 입힌것 같은 작품들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주의 사항에 껴안지 말아달라고 되어있네요.' 가끔 보니 아이들이 껴안던것 모습을 볼수 있었습..

The Baker's Table(더베이커스테이블)위치는 일명 경리단길 초입에 있는 식당입니다.인기가 많아서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도 줄을 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내부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외부에 테이블과 내부에 소수의 테이블이 있었으며 한쪽에서는 빵도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일단 스프와 버섯돈까스 그리고 셀러드와 코카콜라(캔)을 먹었습니다. 총가격은 3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스프는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셀러드도 괜찬았고 돈까스의 경우에는 조금은 딱딱한감이 있긴했지만 기존에 알던것과는 조금은 다른 맛이었습니다. 버섯을 곁들여 먹으니 괜찬았습니다. 혹시 다음 기회에 지나게된다면 다른 메뉴의 맛을 볼까 합니다.

서비스 중인 '블루오션타이쿤'의 단순버전의 포스터를 제작해보았습니다.앞으로도 해상무역의 대표 게임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다양하게 노력할 계획입니다.블루오션타이쿤을 즐겨주신 Player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Google Play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nodio.blueocean.google.globaliTunes : https://itunes.apple.com/us/app/blue-ocean-tycoon/id948147610

'Blue Ocean Tycoon'이 드디어 iTunes에 출시되었습니다.Google Play에서는 대략 6개월 정도 서비스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능 개선 및 안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Facebook연동으로 클라우드 게임 데이터 저장을 지원합니다. iTunes v1.0 == Google Play v1.0.12.3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마켓을 지원할 게획이며 언어와 국가를 추가할 계획입니다.현재 지원되는 언어는 한글,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독어입니다.추가로 중국어,일본어 그리고 러시아어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iTunes : https://itunes.apple.com/app/id948147610Google Play : https://play.google.com/..

충무로쪽 한옥마을에는 오래전부터 가끔 방문하곤했습니다.이번에 '한국의맛' 축제가 충무로 한옥마을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오랜만에 다시 방문했습니다.그리고 마침 바로 옆 골목길 필동에서 골목 축제 '예술통'을 하고 있어서 구경했습니다.항상 골목 곳곳에 다양한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게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이 1회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내년에는 더욱 널리 홍보되어 성공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한옥마을과 필동 곳곳에 놔둔 스템프를 모두 찍어오면 커피 또는 생맥주 한잔을 무료로 마실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 한잔과 몇가지 먹거리를 구입하고 공연도 관람하였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