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홍대.브라질바 알레그리아(한국의 쌈바학교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라는 곳을 방문하였습ㄴ다.평일에는 다양한 브라질 악기들과 음악을 배울수 있고 한달에 한번은 음식과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아주 많지는 않은 관람객들이지만 아주 반응이 좋았으며 참여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동호회분들이 많았는지 주변에서 한사람씩 악기를 들고 와서 동참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정말 좋아보였습니다.잠시나마 브라질의 흥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추천드립니다. 한국의 쌈바학교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의 흥겨운 음악.

비도조금 오는 주말...전날 과음을 한듯한 곰돌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술을 과하게 마시고 인사불성이된 모습같습니다.

Google Play 매출순위 96위 한울통신..? 다음로드 건수가 대략 100건정도 있었습니다.이정도의 다운로드에 매출순위가 96위라면 어떤앱인지 궁굼하게 만드네요.아쉽게도 다운받아서 확인을 하지 않았지만..뭔가 이상한 앱인것은 확실합니다.아니면 이날 하루의 오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현대컬처 프로젝트 15 젊은 건축가 선정 프로그램의 신선놀음(?)을 구경하기 위해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도착했는데 태풍으로 인해서 전시를 잠시 보류한것 같아 보였습니다. 많이 아쉽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경우 오픈식즘해서 내부 갈등으로 외부 보안업체의 직원들이 경호 및 경비를 담당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경비직원들의 강압적이고 진입제한등으로 돈을 내면서 관람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버린 곳이되버렸습니다.

뚝배기 우유빙수.내가 먹어본 빌수중에서 제일 맞있습니다.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가게..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는 우유빙수가 정말 일품입니다.여기저기서 다양한 빙수들을 먹어봤지만 단연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뚝배기에 담겨서 우유가 쉽게 녹지 않고 콩가루와 팥이 겹겹히 쌓여있어서 더욱 많을 더해줍니다.가격은 12000대로 나름 고가지만 그만한 값은하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한번 먹고 나면 뚝배기가 탐이나곤합니다.(가끔 집에서 우유를 갈아서 만들어 먹곤 합니다.)추천할만 합니다.

스와트앤좀비 러너(SWAT and Zombie Runner) 아이튠즈 출시스와트앤좀비 출시 후 2년동안 다운로드 수 500만을 넘었습니다.그리고 그 번외편으로 스와트앤좀비 러너를 아이듄즈에 정식 오픈하였습니다.전세계 500만명이 즐긴 (주)마노디오의 대표작 스와트앤좀비의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습니다.새롭게 허브 적용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Play쪽 서비스는 8월 초를 목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글,영어와 스페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https://appsto.re/i6gP7b4 #스토리 전작 SWAT and zombies의 최강 부대 대원이었던 당신!! 어느 날 당신의 팀이 탑승한 헬기가 좀비들의 소굴 한 가운데 추락하고 당신만 간신히 살아..

안드로이드 쪽 개발을 하면서 다양한 개발도구들을 접해봤습니다.그 중에서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해보고 만족할만한 도구는 바로 이클립스였습니다.안정적이고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 그리고 편리함 때문에 서버 쪽이나 앱 그리고 기타 자바관련 프로그램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근들어서 새롭게 접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대략 1년정도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일단 구글에서 만들어서 뭔가 기대를 하게되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편리한 것 같습니다.이클립스도 적응되면 편했지만 처음 안드로이드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이클립스 보다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권해드립니다. 설치후에 단말기 연결하고 바로 올리면 끝. 이런저런 귀찬은 설정이 없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다른 도구들도 설치 및 단말기 테스트가 한번에 되는 경우도 많이 있..

태백의 매봉산 풍력발전소입니다.풍력발전 풍차아래까지 이동하는 방법이 나름 어렵습니다.오후 6시전에는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는 관계로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시면됩니다.당연히 주차는 진입로에 하시고 대기중인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하지만 오후 6시이후부터는 개발되어서 자가용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하지만 버스등 봉고차외에는 진입이 어렵습니다. 승용차로도 내려오는 차와 마주칠 경우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정 위치마다 공간이 있어서 교차할수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기산풍력발전단지가 진입도 편하고 경치도 괜찬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하지만 근처까지 구경을 하셨다면 한번정도 올라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약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태백..마지막으로 다녀온곳은 태백의 겨울 눈꽃축제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정말 춥게 느껴지던 곳이었는데, 여름에 찾은 태백은 나름 살만한곳 처럼 느껴졌고 생각보다 날씨도 좋고 더욱 좋아보였습니다. 여기서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30도를 넘는 무더위였지만 태백은 특히 이곳은 시원한 바람과 분위기로 참 오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해바라기 축제는 8월 초까지 진행되고 몇년째 진행된 나름 전통(?) 있는 지역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성인의 경우 입장권이 5000원이라 생각보다는 저렴하진 않게 느껴졌지만 잘구경하고 좋은 기분느끼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고 생각하니 아주 비싼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전날 강풍..

사무실근처 아이스크림가게 바로앞의 가로수를 이쁘게 장식한것 같아서 한장..참 꽃을 가꾸시는일에 취미가 있으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