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입하는 LG제습기(LD-106DR)...
장마철 습기 제거를 위해서 그리고 끕끕한 불쾌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구입한 LG제습기.. 사무실에서 처음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성능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결국 집에도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2010년 집에 구입한 것은 소음이 조금 심하게 발생해서 AS를 불렀고, 결국에는 반품하고 말았다. 장마철이 한참인때 수요가 늘어나고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잘못 만들어진 제품이었던것 같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제 역활을 충실히 잘하고 있는 제습기... 올해 2011년 다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이번은 소음도 적당하고 만족할만 합니다. 약간의 공기정화 기능도 추가되었네요... 가격은 작년이나 올해나 20만원대 후반입니다.
2011. 7. 1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