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발코니(?)의 흔들의자가 생각납니다. 지붕에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그리고 시원하게 피부로 느껴지는 여유.. 따뜻한 커피한잔... 나무 바닦으로 되어있는 곳에는 축축하게 젖어있고...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과 뒤로는 산중턱에 걸쳐있는 구름... 마치 여기가 시간이 잠시 멈춰버린 곳 같다... 이렇게 잠시 여유를 갖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풍부해진 감정과 깊어지는 생각들.. 잠시 쉬어갈 수있는 곳이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다리고 있는 윈도우입니다. MS의 윈도우 7과 함께...티맥스 윈도우9이 어느정도 그 위치를 잡아갈지 궁굼하기도 하고 MS의 독점에서 조금은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도있습니다. 국내 은행 또는 정부또는 기업의 PC에서는 개인의 PC와는 다르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기 보다는 특정 프로그램이 주로 실행됩니다. 따라서 티맥스 윈도우9의 가능성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ATM기기등의 특수 PC에서 사용되는 OS가 필히 MS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높은 안정성이 보장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 앞으로 기업PC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한다는 설명대로 하드웨어와의 호환성을 좀더 높이고 안정성을 어느정도 높여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장거리를 달려봤습니다. 용인 수지에서 출발새서 파주 헤이리까지 거리는 약 86Km정도 왕복으로는 약 190Km정도입니다. 시간은 약 3시간정도... 출발할때 기름을 20L정도 넣었고 기존에 약 10L정도 있었으니 대략 30L정도.. 이날 평균 연비는 약 17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되돌아 와보니 기름은 출발할때의 반정도 있던 것으로... 기름값으로 약 25,000원 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대중교통으로는 너무나 가기힘든 거리이고 여러가지를 따져봤을때... 이정도의 비용을 투자할만한 여행이었는지를 묻는다면... 적절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지에서 출발해서 대부분이 고속도로 이고 시속 80~100정도의 속도로 직진이다 보니 연비도 예상보다 잘나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서울에도 비가 많이옵니다. 서울과는 다르게 남부에서는 비로인한 피해가 크다는데... 기다렸던 비이기는 하지만...막상 비가 오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조.. 그 대신 시원함과 약간의 습함... 비가 오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와 장소 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생각도 많아지고 감정도 평상시보다 풍부해지조.. 편지나 시를 쓰고픈 그런 기분... 아니면 일기라도 써야 할것 같은 분위기... 오늘도 어제보다 좀더 행복한 아루를 기대하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트위터라...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단문형 서비스입니다. 유명인들이 너도나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메스컴을 타고 그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게된 스비스입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보진 못해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강력한 기능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http://twitter.com/cookzy

최근들어서 건강에 좋다는 블랙 계열의 음식들... 가끔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힘든 하루를 보낼때, 때론 단음식이 마구 먹고싶을때가 있습니다. 항상 식사량 조절로 인해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있지만... 그래서 한달에 한두번정도(?) 아래와 같은 건강에 좋다(?)는 블랙 음식을 간식으로 먹곤합니다....몸의 건강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마음과 머리의 건강을 위해서... 일명 정크푸드(?)~~ㅎㅎ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약 1년 정도 되었을까...? 다시 찾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과성남의 경기를 관람하고 결과는 1:0으로 수원의 승리였습니다. 읾이 수원이라서 그런지 수원이란 팀에 남다른 관심이 갑니다... 이날 관중석도 어느정도 찾고... 뜨거운 응원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와는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운전연습 6일차 : 연비 : 약15.5 Km/L 운행루트 : 수지->송파 가락동 어제의 불안함을 뒤로하고 오늘은 출근길에 다시 운전대를 잡다. 역시 잠은 푹자둬야 운전도 재미있는법...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니 나름 안정적으로 운전한다는 마음이 듭니다. 가락동 주변에 지하철 공사로 인해서 길 여기저기 정체를 보였지만... 나름 예상치 못한 상화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해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를 내야 하는 길에서 속도를 적당히 내지 못해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를 듯긴 했지만...적정속도를 내고 있었으니...뭐...급할것도 없고... 자주 가던길이어서 그런지.... 일단 오늘은 OK

아이팟 쪽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약 보름이 지나갑니다. 윈도우에서 디자인하고 FTP로 넘겨서 아이팟에서 적용해보고,, 참 과정도 복잡하고 아지은 적응하지 못해서 어려움이 많지만.... 매일 조금씩 늘어가는 적응력.... 이번달안에 어플 서비스를 목표로 작업 중입니다.... 금전적인 부분에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현재는 분위기 파악 및 배운다는 생각입니다.

운전연습 5일차 : 연비 : 15.4Km/L 금일은 코엑스에 전시화가 있어서 연습할 겸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처음부터 조금 이상한 느낌...조금의 불안하다고 해야할가... 집앞에서부터 급브레이크를 밟고... 도곡쯤 가서는 왼쪽 뒤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진입하고... 코엑스 앞에서는 유턴할 수 없었고..(선을 새로 칠해서) 봉은사 앞에서는 U턴하면서 방향감을 잃고, 정확히 말하면..어디로 가야하나 모르고 ... 사거리에서 정지...잠시 역주행할번....했네요.... 처음가보는 길에 공사중인 경우라 그렇다고 하지만.. 이거 원 불안해서... 언재쯤 장거리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으려나...^^ 운전연습 4일차 : 연비 : 약17.0Km/L 용인 수지에서 강남까지는 오르막길과 대부분의 내리막길이라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