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게될 경우에는 핸드폰의 이어폰을 주로 사용합니다.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주고 또 내말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그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어폰에 달린 단추하나.. 그 단추를 누르고 있으면...가장 최근에 건 번호로 자동 연결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게 문제인듯 합니다. 주머니에 적당히 말아서 핸드폰과 같이 넣어두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통화중일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두고 잠을 잘때도... 실수로 그 단추를 누를경우...통화중... 가장 걱정되는 것은...야심한 밤이나 새벽시간대에 전화를 건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 상대편에게 불편함을 줄수 있다는 것... 또..어떻게 생각할까....

엑스맨탄생 : 울버린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캐릭터와 배우 그리고 다니엘 헤니라는 배우가 눈에 뛰는 영화였습니다...약간은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마무리부분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전반적으로 괜찬은 영화였습니다...그리고 영화마지막에 자막다 오르고 약간 더 보여주는 부분이있습니다...이 부분에서 많은 기대를했지만..조금 있으나 마나한 부분 같기도하고..아쉽네요... 개인적 평가 : 6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도 모르게 선을 긋는다... 그리고 그선을 한계로...만들고 마는 것 같다.. 넘을 수 없는 나만의 선... 바람직한지가 궁굼하다...아니 내게 묻고싶다... 이게 바른건가... 아마도 이게 바른거라 나 자신을 세뇌시키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제는 이틀을 깨는 노력을 해야 할것 같은데...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런지...깨는 방법을 모르겠다... 수많은 시도와 노력이 따르겠지만... 해보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

생일... 매년 내게는 그리고 우리 가족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의미있는 날이 바로 생일입니다.... 내게 오랜만에 안부도 전하고.... 축하의 메시지도 전해주는 친구들... 올해도 특별하면서도...이제는 그리 특별하지 않은 하루.... 하지만...올해에는 동호회 사람들의 생일 축하 케익을 먹으면서... 나름 의미있는 하루를 보낸것 같아서 좋습니다.... 항상 누구에게나...주변에는 자신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고지내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하루...한주...한달...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시간에 끌려가지 않으려고...더욱 빠르게 움직에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욱 많은 일들을 벌려서...잠시나마 시간을 잊고 지내기 위함.....

가락시장역 주변에는 가락시장말고도 잘 조서왼 공원들이 많이있습니다. 버섯을 분수로 이용하고있는 대표적인 조형물입니다.

강변역 테크노마트 GCV의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한강... 자주 가지는 않지만...기회가 되면 가곤합니다.... 나름 이정도의 높이서 한강을 바라볼수 있는 곳이...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알고있는 곳이 없어서....기회가되면...야경을 구경하곤합니다. 시원하게...한강이 내려다보이고...잠시...바쁘게 하루를 보낸후에... 잠시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곳.... 역시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일수도있지만...야경은 더욱 잘 담겨지지않습니다.

똥파리: 독립영화..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예산으로 어렵게 만들었고 그리고 감독이 주연까지 많은 부분을 담당하셨다는 것 정도만 알았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으로 재미를 논할순 없고..우리 주변의 상황 또는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이 어떻게 서로 여껴있는지...모든건 돌고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하고... 영화중에 욕이 많이 나와서 갑자기 대본책이 어떤 모양일까 궁굼해지기도 했지만... 잘되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영화는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분위기와 배경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공감대 형성... 시간도 2시간이란 긴 상영시간동안...나름 박진감넘치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고... 재미있었던 새로운 세계의 영화...?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 평가 : 7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13구역: 얼티메이텀 전편에서도 시원한 액션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잼있게 봤던 영화라 기억합니다. 이번편에서도 실망시키지 않고 잼있는 100분간이었습니다. 단지 자동차로 건물 2층으로 이동한 장면에서 조금은 엉성한 설정이 있었지만... 이외에는 액션영화로서 갖추어야 하는 재미가 있어 만족할만합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다보면... 건강도 걱정되고...심심할때가 있습니다. 조금은 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들면서...점심시간대에 동네 한바퀴도는 것으로는 약간 부족함을 느끼게됩니다....따라서 간단하게 사무실에서 할수 있는 운동 기구를 장만했습니다...탄탄한 몸관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