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tboost를 이용한 More Games 활용방법.차트부스트의 몰게임스는 간단하게 추가하고 활용할수 있어서 현재 대부분의 게임에 추가하고 있습니다.사실 자체 Hub에도 추가할려고 노력중이지만 개발에 투자되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현실적으로 나름 괜찬은 서비스라 생각되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Chartboost 5.0.4버전까지 나와있습니다.(2014-12-08일 기준)기존에는 모든게 문제없지 잘 되던게 업데이트 되면서 조금씩 구조를 바꿔주고 순서를 바꿔주어야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다음 화면은 최종적으로 게임에 추가해서 확인되는 화면입니다.기존에 비하면 디자인도 많이 바뀐것 같고 나름 괜찬아 보입니다. 우선 위 화면과 같이 보기 위해서는 Chartboost의 설정에서 More Games ..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 입시를 목적으로 미술학원에 갔을때,하루 대략 12시간정도 며칠정도를 선만 그렸던것 같습니다.막상 선을 하루종일 그리고 있을 때면 별의별 생각들이 다들곤합니다.이게 뭐하는 건가..싶지만 기본기가 잘 가춰지면 실제 스케치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그리고 도움이 된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그림은 펜으로는 익숙치 않습니다.다시 선을 그리던 그때로 돌아가서 기초부터 다시 연습을 해보고있습니다. 선을 그리다 사람들의 일상을 그려봤습니다.삶...조금 더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워드사가 - RSS를 활용한 단어 찾기 게임. 단어를 찾는 게임은 Google Play에 참 다양합니다.하지만 RSS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읽어들여서 이 정보를 Puzzle로 만들어주는 게임은 기존에 없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매일매일 새로운 기사들이 업데이트됩니다. 당연히 게임에서 찾아야하는 단어들도 매일 갱신됩니다. 총 6개의 카테고리(현재는 총3개의 카테고리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를 지원합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최대 100개씩의 Stage가 등록되고 해당 점수를 등록하면 최종적으로 합산되어서 World Rank 서버에 등록되고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을 할수 있습니다. 매일 새롭게 등록되는 RSS로인해서 오래된(100개) RSS Item의 점수들은 제외됩니다. 따라서 순위내에 들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 ..

떠오르다~ 오랜만에 다시 팬을 잡아봤습니다.아직도 팬에 적응중입니다.미대 진학을 중단하고 IT쪽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나중에 언젠가는 다시 미술을 시작하려고 했는데..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IT쪽을 할때는 머리가 뜨거워지고 미술을 할떄면 머리는 차가워지고 가슴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서울광장에서 김장축제를 한다고해서 지나는길에 방문을 해봤습니다.울릉도에서 군생활을 하면서 겨울철에 김장을 주변 아주머니들의 도움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었습니다.그래서 뭔 김장을 축제로 하는지 궁굼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놀랍게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중국 관광객들이었습니다.김치를 주제로 홍보도 하고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 그리고 그렇게 담은 김치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널리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김치들이 있는줄 몰랐습니다.그리고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재료들로 김치를 담그는 것 같습니다.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분들이 아주 열심히 김치를 옮기고 있었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다양한 축제들을 기대하게 됩니다.올해도 변함없이 이태원의 지구촌축제를 찾았습니다.퍼레이드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다음날 공연과 DJ파티(?)를 관람하수 있었습니다.매년 느낀점은 장소에 비해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 하지만 DJ박스 앞에서는 정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내년의 지구촌축제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홍대 DEEP COFFEE처음에는 아주 작은 틈세가게로 시작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이제는 많이 넓어졌습니다.저렴하고 양도많은 커피..사장님이 마이클 조던의 팬이신듯 보입니다.참 많은 농구 관련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었있었습니다.주말에는 가끔 가게 바로 앞에서 작은 공연도 하더군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말쯤 어린이 대공원에 나들이를 겸해서 점사 들렀습니다.우연히 '숲속음악회'가 열리는 것을 보고 궁굼하기도하고 해서~ 그리고 야외라 부담없이 관람을 하게도었습니다.날씨도 적당하고 바람도 차지 않아서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클래식이라 조금은 익숙하지 않고 지루한것...지휘자분도 그 부분을 감안해서 조금은 대중적인 음악을 선정해서 들려주시곤 했습니다.그래서 몇달전에 전부 클래식으로만 선곡했을떄보다는 많은 분들이 오래동안 자리를 해주신것 같다고 합니다. 마지막음악으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연주자 중 한분이 무대로 내려와서 말춤도 추면서 분위기를 뛰어주였습니다.대중과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을 많이 하시는 서울팜스의 연주를 아주 잘들었습니다. 우연히 들린 곳에서 듣..

하이서울페스티벌 2014.개인적으로 매년 가을이 되면 기다려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행사 입니다.같은 기간에 열리는 세계불꽃축제는 1회때부터 봐서 건너 뛰어도, 가능하면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꼭 찾곤합니다. 다양한 볼거리, 작년까지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주변에 정말 많이 추천했습니다.하지만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실망스러웠습니다.작년에는 해외의 참신한 작품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지만 올래는 예산이 줄었는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너무 부실하고 뭔가 부족한듯 보였습니다. 시청광장에서 하던 공연의 경우 조명도 부실하고, 이게 사고인지 아니면 의도한것인지 모르겠지만,의도적이라면 너무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시청광장 상공에서 하던 곡예는 작년 외국 팀에서 했던 것과 비교하자면 아주 초보적인 정도로밖에 보이지..

혁신은 가죽을 벗기는 고통을 뜻한다고 들었습니다.적당히 해서는 혁신이 되지 않는 다는 말이 아닐까싶습니다.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매일 같이 하는 습관을 바꾸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같은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같은일을하고 퇴근하고...변화를 주지 않고서는 뭔가 획기적인 일이 생기진 않을것 같습니다. 남들같이 살긴실다고 하면서 남들과 같이 생각하고 일한다며 이건 욕심이 아닐가? 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가장 쉽게 할수 있는 것은 10:00출근을 08:00이전 출근으로 바꿔 보았습니다.다음과 같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1. 일단 하루가 상당히 길게 느껴집니다.2. 하루에 할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3. 뭔가에 끌려간다는 느낌이 없어지고 앞서간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