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주변 탄천길에 활짝핀 벗꽃

서현역 옆 탄천주변에 아름다운 벗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할때 잠시나마 느낄수 있는 여유는 정말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바로 또 쌓이기는 하지만...)

이맘때만 되면 벗꽃으로 전국이 도배되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송파구에서는 은행나무가 참 많아서 냄새가 조금은 나기는 하지만 가을즘되면 금색으로 변한 거리를 보는 재미도 좋았는데...비록 작은 규모기는 하지만 일부 은행나무를 뽑고 벗꽃길을 조성해버렸다. 

자연의 다양한 색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한폭의 그림처럼~

자연스러운 풍경이 더욱 아름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