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사원이라....
새로운 문화 새로운 조직에서의 적응은 아직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주변에서도 신입으로 들어가서 수습기간동안 너무나 힘들어 하는 사람이있다. 너무나 안쓰럽고 안타까울때가 많다.... 마땅히 위로의 말외에는 어떤 도움도 줄수 없는게 현실... 이것을 알기에 더욱 안타까운 것 같다.. 수습사원...! 하루하루... 받는 스트레스는 훨훨 날려 버리고... 계속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난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을때는 "내일은 왠지 좋은일이 있을 것 같은데...!" 라고 내게 최면을 걸면서 잠을 자곤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그말을 계속 외웁니다... 아침에 집문을 열고 나가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버스 운전기사분에게도 인사를 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평상시에는..
2008. 10. 1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