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1.6을 대략 10년 이상 유지 중입니다. 그리고 주행거리도 대략 11만 km를 넘어갑니다. 특별히 문제는 없지만 전구 등 소모품 교체를 주기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직접 할 수 있는 부품들은 에어컨 필터, 배터리 및 각종 전구 등입니다. 이번에는 전조등을 교체했습니다. 몇 번을 하다 보니 쉽긴 합니다. - 전조등 : 순정 할로겐전구[H7 12V 60/55W 3200K] - 가 격 : 대략 8500원대(배송비 별도) 전조등 교체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11년 이상을 유지하면서 전조등만 4번 교체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LED로 변경을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좀 더 세부적인 사진을 찍지 못해서 추가하지는 못 해서 많이 아쉽네요.

대략 11년동안 운행중인 자동차의 와이퍼는 3번정도 교체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하이브리드~ 와이퍼라해서 호기심에 구입을 하고 교체를 해봤습니다. 가격은 아주 저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너무 심해서 동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유리에 손상이 가는게 아닌가 걱정이 들어서 기본적인 디자인의 와이퍼를 온라인상에서 재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조용하고 마음에 듭니다.

기아 포르테를 올해로 11년째 운행 중입니다. 처음 자동차를 구입했을 때만 해도 '자동차 10년 타기운동'등을 보며 나도 10년은 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10년 아주 빨리 지나가네요. 꼭 10년 타기운동을 해야 할 정도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10년 타도 전혀 문제없고 타이어 한번 교체 미션오일 등등 몇 가지 오일들만 교체를 했습니다. 현재 주행 거리를 11만 킬로입니다. 지금 상태로 본다면 15년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이 나온다면 교체를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 또는 수소 자동차를 생각 중입니다. 10년즘 같은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다양한 부분의 소모품들은 직접 교체를 하곤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포르테 2008년식 가솔린 배터리를 직접 교체해보았습니다. 자동차를 10년동안 운영하면서 방전이 1년에 한두번정도 되는 것 같아서 미루던 배터리를 교체하게되었습니다. 대부분 3~4년마다 교체를 한다고들 하는데 블랙박스등 상시전원 장치를 평상시 연결해두지 않는 관계로 나름 베터리를 오래 사용한것 같습니다. 기존에 딸려온 베터리가 45Ah라고 하는데 표시된 숫자는 그보다 낮은것 같습니다. 새로 장착하는 배터리는 요량을 최대한 늘려보려고 문의 해보니 최대 60Ah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커버는 어차피 60Ah에도 장착할수 없다면 80Ah도 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차종 : 2008년식 포르테 가솔린 배터리 : Delkor DF60L 가격 : 58,510원(반환 배터리 용랑 차이로 +4,500원..

포르테를 구입한지 올해가 9년 째입니다.10년은 몰아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9년이 참 빠르게 흘러 간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5년정도는 무난히 운행가능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면에는 썬틴이 되지 않았는데 9년을 참 잘 그럭저럭 견뎠는데, 몇년째 생각만 하다 여름 지나가면 한해를 넘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더위는 정말 힘들더군요. 썬틴한지 9년이 지나가는 측후면도 탈색도 많이 되었고 전면 썬틴 효과를 보기위해서라도 다시 해야 할것 같습니다.우선 기본 제품으로 시공을 하였으며 루마와 SPI등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대략 생각했던 14만원대에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대부분 보증 기간은 5년입니다. 금속 성분이 아니라 세라믹 성분으로 되어있어서 하이패스 및 GPS의 전파장앨는 없는 제품으로 했습..

오늘 지하 주차장에 처음보는 전기 충전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각 층마다 설치되어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층에 대충 보아도 최소 4개 정도는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설치한지는 3개월 즘 된것 같습니다. 현재도 주차장 기둥마다 설치된 일반 콘센트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특수한 연결 케이블을 이용해서 요금을 별도 납부하는 방식) 아래 충전기는 고속 충전기로 보입니다. 32A(암페어)와 7Kw 스펙이 적혀있었습니다.(이정도면 충전 속도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카드로 결재를 할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항상 전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는데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주변에서 볼수 있으니 전기 자동차 보급이 확대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포르테를 구입할 생각은 없었습니다.아반테를 구입할 계획으로 한 3개월 이상을 이리저리 따져봤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무 오래동안 봐오던 차라 그런지 조금은 식상하다는 생각도들고 뭔가 색다른것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집 근처 대리점에 들러 포르테로 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주변에서 무슨 차를 그렇게 즉흥적으로 구입하냐고들 하셨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때 결정은 정말 잘한것같습니다.당시 바로 구입하지 않았더라면 한동안 구입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이것따지고 저것따지고...쉬운게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뽑기를 잘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구입한 포르테는 정말 문제 없이 괜찬게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기아자동차에 대한 나름 호의적입니다. 현대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

자동차를 구입할때 많은 것을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편리한 관리를 위해서 색상만은 쥐색으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 흠집이 나지않게 하기위해서는 세차를 많이 하지말라는 말도 있습니다(간단한 먼지털기등은 그래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정말 맞는 것 같기도합니다.^^세차를 하지 않으니 잔흠집들이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지저분한 앞면과 측면으로인해서 시야가 많이 가려집니다. 이는 안전과도 연결됩니다. 이번에도 그런 이유로 3만원을 내고 처음으로 스팀세차를 해봤습니다. 앞부분에 주차장의 시멘트물로 인해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것도 있었고....실내와 외부를 나름 깨끗하게 청소된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근처 1만 중반대의 일반 손세차에 맞겨봐야겠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는 세차를 해주어..

포르테의 조수석에 쪽에 있는 에어필터를 직접 교체해보았습니다.댜략 필터는 3,500원정도 합니다. 생각보다는 저렴했습니다. 자동차의 기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단 포르테는 조수석 수납공간 깊숙한곳에 필터가 있습니다.아래 두번째 그림과 같이 좌우에 돌려서 빼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를 열고 깊숙한곳의 오른쪽을 잡아당겨주면 필터가 보일겁니다. 이를 빼고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양쪽의 고리를 다시 원위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뿐 다른 작업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한번만 해보시면 이정도의 작업은 직접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무실 주변 캠핑카 전시중... 1.5톤트럭위에 그림 같이 개조를 해준다고 함... 자동차 값은 대략 2,000만원이고 개조해주는데 1,500만원 정도 합 3,800만원 정도... 가격차이는 있지만 2가지 버전으로 개조가 가능하다고 한다. 오른쪽 벽면이 확장되서 좀더 넓은 공간으로 변신되는 버전과 확장되지 않는 심플한 버전.. 내부에 화장실과 냉장고 그리고 천장에 에어콘과 히터로 냉난방 모두 해결가능하다네요.. 하지만 침대는 운전석위 쪽인데 장신의 경우 조금은 문제가 있어 보이더군요. 중고 트럭에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거 있으면 장거리 여행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난 이거 운전하려면 면허 다시 따야 하나..? 아니면 좀더 기다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