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용인에서 출발해서 서울로 다시 용인으로 다시 서울로 그리고 강남으로... 이날 이동한 거리만도 약 230Km정도... 장거리를 많이 달리는 사람들에 비하면 짧은 거리지만...내게는 나름 많이 뛴것.. 만족해하는 포르테... 언젠가는 전국일주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그때까지 연습중... 3,990Km를 넘어서 4천대...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할때와는 전혀 다른 이동 거리...

최근들어서 장거리 여행을 다니다 보니 km수가 많이 늘어나네요.. 누적 3,587km, 앞으로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포르테를 끌고 전국을 누비고 싶은 마음이네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전국일주.. 이번에는 용인->서울신답초등학교->내방역->대부도->내방역->서울신답초등학교 ㆍ총거리 120.243 km ㆍ예상소요시간 3시간 12분 ㆍ출발지 → 경유지1 33.166 km, 45분 ㆍ경유지1 → 경유지2 14.637 km, 32분 ㆍ경유지2 → 도착지 72.44 km, 1시간 55분 왕복 240 km정도 주행한것 같고 기름은 약 출발당시 30L를 주유했고 대략 25리터 정도 소모한것 같네요..

포르테를 운전한지 약 2달 조금 넘었네요... 2천 키로 넘어서 엔진 오일 교체해주고... 이제 3천을 넘었습니다.... 최근 시내 주행이 조금 많아서 연비가 낮아졌지만, 고속도로 주행을 적절하게 하면 만족할정도의 연비를 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길들이기는 이정도면 됬을 것 같기도 하구요... 만족하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포르테하이브리드 LPI: 기존의 포르테와 외관상 달라진 부분이 좀있고... 나름 괜찬아 보입니다. 눈에 뛰는 부분은 계기판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으데, 처음에는 좀 어색할것 같네요... 그래도 이뻐보이네요... 그나저나 LPG값이 100원 정도 오른다는 소리가 있던데... LPG차량 구입을 권장해서 널리 보급되면 LPG값더 오르는 것 은 아닌지...

간만에 운전대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약 5일되었나...? 역시 신발도 바뀌었고 그래서 그런지 감이 약간 다르더군요... 브레이크 밟는 감도 그렇고.... 급정지 또는 약간의 급발진으로 운전대를 잡은지 약 2분정도는 이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요... 가급적 음악도 조용한것으로 그리고 순간 앞유리에 부착해두었던 네비게이션이 떨어지면서 나름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초보의기본 시선을 앞에서 때지 않는다는 원칙만은 지키고... 안전한 곳에서 다시 정리를 하고 출발... 자주 출퇴근하던 길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익숙하네요... 이제는 주차 엘리베이터도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되었습니다. 주차도 어느정도 감이 생기고요.... 당연히 옆에 다른 차가 없을 경우가 많았지만요...

처음으로 장거리를 달려봤습니다. 용인 수지에서 출발새서 파주 헤이리까지 거리는 약 86Km정도 왕복으로는 약 190Km정도입니다. 시간은 약 3시간정도... 출발할때 기름을 20L정도 넣었고 기존에 약 10L정도 있었으니 대략 30L정도.. 이날 평균 연비는 약 17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되돌아 와보니 기름은 출발할때의 반정도 있던 것으로... 기름값으로 약 25,000원 정도 사용한것 같은데... 대중교통으로는 너무나 가기힘든 거리이고 여러가지를 따져봤을때... 이정도의 비용을 투자할만한 여행이었는지를 묻는다면... 적절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지에서 출발해서 대부분이 고속도로 이고 시속 80~100정도의 속도로 직진이다 보니 연비도 예상보다 잘나왔던 것 같습니다.

포르테를 받은지 약 1개월정도 주행거리는 1천키로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혼자하는 운전은 조금 미숙한 관계로 부담이 되더군요... 특히 주차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차를 몰고 사무실로...직행...외부에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결국에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게되었습니다...자동차 엘리베이터는 처음 타보고, 조금은 부담되지만... 어쩔수 없이 이용했습니다... 역시 좁은 건물이라 그런지 주차에 어려움은 있더군요... 퇴근하는길에서는 최근 업데이트한 네비게이션이 다운되버려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 조금은 난감함을 느꼈습니다... 대충의 기억을 더듬고 표지판을 보고 집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야간 주행은 차받고 처음이었지만 나름 힘들거나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신..

수지 -> 영등포 -> 일산호수공원 -> 명일역 ->가락동 ->수지 약 90Km정도의 거리 운전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지 차량받은지 한달만에 1천키로미터를 달렸습니다. 연비는 15.5정도라...차량의 중량이 가벼워서 연비가 좀더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장점이면서도 단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운전연습 6일차 : 연비 : 약15.5 Km/L 운행루트 : 수지->송파 가락동 어제의 불안함을 뒤로하고 오늘은 출근길에 다시 운전대를 잡다. 역시 잠은 푹자둬야 운전도 재미있는법... 편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니 나름 안정적으로 운전한다는 마음이 듭니다. 가락동 주변에 지하철 공사로 인해서 길 여기저기 정체를 보였지만... 나름 예상치 못한 상화에서의 대처방법에 대해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를 내야 하는 길에서 속도를 적당히 내지 못해 뒤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를 듯긴 했지만...적정속도를 내고 있었으니...뭐...급할것도 없고... 자주 가던길이어서 그런지.... 일단 오늘은 OK

운전연습 5일차 : 연비 : 15.4Km/L 금일은 코엑스에 전시화가 있어서 연습할 겸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처음부터 조금 이상한 느낌...조금의 불안하다고 해야할가... 집앞에서부터 급브레이크를 밟고... 도곡쯤 가서는 왼쪽 뒤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진입하고... 코엑스 앞에서는 유턴할 수 없었고..(선을 새로 칠해서) 봉은사 앞에서는 U턴하면서 방향감을 잃고, 정확히 말하면..어디로 가야하나 모르고 ... 사거리에서 정지...잠시 역주행할번....했네요.... 처음가보는 길에 공사중인 경우라 그렇다고 하지만.. 이거 원 불안해서... 언재쯤 장거리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으려나...^^ 운전연습 4일차 : 연비 : 약17.0Km/L 용인 수지에서 강남까지는 오르막길과 대부분의 내리막길이라서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