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 휴대폰의 새로운 베터리를 나름 저렴하게 구입하게되었습니다.가격은 16,400원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S3는 출시 초반(2012년 06월)에 예약을 통해서 구입한 제품으로 생각해보면 단말기 가격은 현재도 어마어마한 가격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호갱정도 였다고 생각됩니다. 할부금을 모두 합하면 100만원을 넘게 지불한것 같습니다. 3달 후에 동생이 17만원에 구입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2012년 6월 즘으로 기억됩니다. 지금까지 대략 3년이상을 사용중이며 아직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처폰때 이건희폰 이후 제일 잘만든 폰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3년 이상 사용하는 베터리가 뚱뚱하게 부풀기 시작하면서 풀로 ..

메르스가 대한민국에 알려진지 한달이 넘어갑니다.한국인들의 삶과 생활 패턴 그리고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지자체나 기업들에서 주관하던 다양한 행사들은 대부분 최소되거나 연기되었습니다.극장에서도 관람객이 평균 50%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이 취할수 있는 최선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가급적 피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외출후 또는 기회가 될때마다 손을 싯을것을 전문가들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천하는 행동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인분이 최근에 화장실에서 넘어지셔서 척추에 금이 가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연세도 있으셔서 거동이 어려웠다고 합니..

몇해전에 생일 선물로 받았던 만년필과 잉크병.만년필에 코팅된 표면이 벗겨지고 해도 현재 까지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만년필의 장점은 종이 표면에 긁히는 느낌과 소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리고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다른 필기도구인 볼펜이나 사인펜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출근해서 오늘의 할일을 정리하거나 생각을 할때 그림을 그리거나 합니다.마음도 편해지고 좋습니다. 수년째 사용하던 잉크를 거의다 사용하여 새롭게 한병 구입했습니다.그리고 다시 확인해보니 만년필은 파커 제품은 아니었습니다.적당한 가격의 제품하나를 집에도 구비해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샤오미 스마트 체중계샤오미라는 중국 회사이름은 너무 많이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IT쪽일을 하다보니 많이듣게된건지 아니면 다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잘 알고 계시난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기업들 중에서는 나름 친숙한 회사라 할수 있습니다.해외 유명회사들에서 나름의 고가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동일한 기능으로 대략 반값 또는 그이하의 가격으로 판매 하면서 뉴스를 비롯해서 주변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회사입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체중계를 3만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기존에는 디지털 체중계라고해서 대략 1만원대 중후반의 가격과 조금 디자인이 눈에 뛴다 싶으면 그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도 괜찬고 기능도 뛰어난 제품을 3만원 이하의 가격 ..

메르스의 기세가 꺽이지 않은 상황에서 손세정제등의 위생제품들의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1주전에 600ml 개당 8,900원에 구입한 제품이 한주가 지났을 뿐인데 12,900원으로 4,000원을 높여서 팔고 있었습니다.이정도면 대략 45%의 가격 폭등이라 생각입니다. "물들어올때 노저어라"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1년치 매출의 상당부분을 최근 한달간 달성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공장을 풀로 가동해도 공급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손세정제 제조사들이 비슷하게 가격 인상을 한것 같습니다.다행히도 제가 구입한 때는 초반이어서 그런지 양심적으로 주문한 물량은 그데로 발송을 해주었습니다.어떤 판매자들의 경우에는 일괄 취소시키고 인상된 가격으로 다시 주문을 넣으라고 하는 ..

갤럭시탭A with S Pen 현재 회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들의 최신 안드로이드 OS인 롤리팝을 대응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테블릿인 갤럭시탭A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9과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격차이로 인해서 결국에는 갤럭시탭A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가격은 대략 36만원정도입니다.(2015년 5월 중순 기준 가격입니다.)조금있으면 갤럭시S6와 동급인 테블릿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그럼 A보다 높은 해상도의 갤럭시탭들이 더 나오게되면 당연히 가격은 좀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아니면 단종되거나.... 우선 가격대 성능은 괜찬은 것 같습니다.특히 S펜은 아주 괜찬습니다.하지만 해상도가 너무 낮은 관계로 텍스트에 대한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그래도 그래픽이 많은 게임등..

하루 12시간정도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곤합니다.엉덩이 부분은 도넛형 쿠션을 이용하고 있어서 편합니다.하지만 다리 부분이 항상 불편하고 다리를 두기에 마땅치 않아서 상당히 불편하였습니다.하루에도 몇번씩 잠시 서서 컴퓨터를 하는 습관을 기르곤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작은 상자를 발밑에 두어서 다리를 펴곤합니다.나름 편안합니다. 하지만 좀더 편한 제품을 찾다가 명칭이 풋스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제품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이것도 나름 가격이 나가더군요...그래도 아래 보시는 제품의 디자인이 제일 많았던것 같습니다.비록 발밑에 두지만 열정적인 붉은색으로 선택해서 조립을 했습니다. 조립시 홈에 끼우는 나무조각중 하나가 파손되기는 했지만 여분이 있어서 별 문제 없이 완성할수 있었습니다.몇달을 고르고..

HP프린터를 수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당연히 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고 본 카트리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금일 프린터를 작동하니 정품 카트리지가 아니라고 메시지가 출력됩니다.네트워크로 SW가 업데이트되면서 발생되는 문제인듯 합니다. 프린터와 정품 카트리지를 구입하고 사용하면서도 뭔가 남의 물건을 빌려서 사용하는 듯한 느낌이들곤합니다. 마치 사무실의 프린터를 HP가 완전히 통제하는 느낌입니다.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에어써큘레이터 RAF-3000 제품의 A/S를 받았습니다.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할때 나름 괜찬아서 총 4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의 순으로 문제가 발생되어서 A/S를 받게되었습니다. A/S를 받은 2개의 제품중 한개는 구입한지 1년이되지 않아서 무상수리를 받았고 다른 하나는 1년이 넘어서 유상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사무실 공기 순환을 위해서 여름이건 겨울이건 켜놓고 업무를 보곤합니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12시간정도 켜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실이 건조한 편이고 먼지가 어느 사무실과 같이 조금은 있는 편입니다. 증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1. 어느순간 멈춰버렸습니다.2. 전원을 켜면 웅~ 하는 작은 소리가 내부에서 들리지만 팬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3. 날을 돌려보면 상당..

판교의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선풍기 3대가 고장났습니다.한대는 일반적인 선풍기이이고 다른 2대는 공기 순환기로 원통형의 강풍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실의 먼지는 일반적인 집이나 다른 사무실의 먼지와는 조금 달랐습니다.일반적인 먼지처럼 가루나 알갱이들(?) 뭐 그런게 아니라 물티슈로 닦을 경우 실처럼 길게 쓸립니다.먼지 입자들이 조금 길어 보였습니다. 이런 먼지들이 장기간 선풍기의 모터쪽에 들어갈 경우 상당한 저항을 유발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렇게해서 선풍기들이 한대씩 멈춘것으로 생각됩니다.그리고 내부 청소를 할때도 상당한 먼지들이 발견되었습니다.일반적이지 않다는 판단이 섭니다. 문제 : 전원을 켜도 팬이 돌지 않거나 아주 느리게 돌곤합니다. 너무 느려서 뭔가 팬을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