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지나고 가을입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립니다. 여름의 더운 기억들을 말끔하게 싯어내리듯이... 새로운 계절을 다시 시작하려는 듯... 비가 내립니다. 지난 힘든일들을 맑게 싯어주는 것 같아서... 그리고 나로 하여금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그런지 비를 좋아합니다. 특히 가을에 내리는 비를 더욱 좋아하조... 오늘같이요...^^

가락시장역의 사무실 주변에는 로티보이가 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번이란 빵...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습니다. 얼마 후에는 주변에 로티맘이란 체인점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서로 조금씩 다르지만... 번과 커피를 판매하는 것은 동일 합니다. 먹어본 번으로는 로티보이가 향과 수분이 더 풍부한것 같아서 맛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번가게 모두 번창하길 바라며...

기존에 다양한 웹브라우저를사용해보았고 현재도 다수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속도와 단순함 면에서 본다면 구굴의 크롬이 추천할만합니다. 단점이라면 국내 웹 환경이 너무 ActivX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은행을 비롯한 몇몇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서핑을 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구글에서 액티브X를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일단 두고 봐야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오늘도 코난 스케치 연습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동작을 그려봤습니다. 툴에 익숙해지니 더욱 그림그리기 편해지내요.^^

스케치 연습입니다. 코난을 그려보았습니다. 하면할 수록 힘들지만... 더 잘그리기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게되내요. 툴의 사용법도 이제는 조금씩 적응되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코난에 등장하는 괴수를 한번 그려봤습니다. 자연스러운 동작을 조금 배워보기위해서... 그려보았내요.. 좀더 노력해야 겠내요..^^

주드로 스케치... 오랜만에 다시 그림공부를 시작하려니 손이 뻐근하내요...^^ 앞으로 다른 그림들을 더....^^

신뢰... 믿음... 신뢰란 사소한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이루어지는 작은 약속들을 어떻게 지키느냐에 따라서 그 신뢰는 쌓여갑니다. 어쩌면 아침일찍 잔디위를 걷다보면... 이슬에 운동화가 젖는 것 처럼. 신뢰란 이렇게 사소한것들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어쩌면 한번에 큰것을 노리고있거나...준비하고 있다면... 정작 작은 것을 잊고있지는 않는지 .... 다시 한번 뒤돌아 볼 수있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정작 중요한것은 ....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변에 있으니까요... 믿음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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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과연 수많은 일들 중에서 어떤일을 선택하여야 하가..? 매순간 ... 하루에도 수많은 선택의 고민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이들 중에서 과연 현명한 선택은 어떤것일가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가끔은 이런 선택의 스트레스를 즐길때도 있다... 선택만 한다고 모든게 끝나는 것이 아니다... 과연 내가 선택한 일이 최선의 경우에는 어떻게 되면... 최악의 경우에는 어떤 일로 되돌아 올것인가...? 이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가야하는 중압감도 항상 같이 한다. 하지만 모든게 다 부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이 잘 풀릴 경우에는 그 누구보다도 큰 성취감으로 보상을 받는다. 그리고 그 보상은 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이라도 그 맛을 본 사람은 왠만해서는 잊을 수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