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대형 건물에 위치해있는 관계로 개별 냉방이 되지 않습니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냉방이 들어오는 관계로 그외시간대는 정말 더워서 업무가 어려울 정도입니다.기존의 에어콘으로도 한계가 있고 그리고 창문형 작은 에어콘을 설치해서 사용하곤 있지만 이또한 만족할만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소 4개절 사용할 목적으로 에어써큘레이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찾던중에 그나마 적당한것 같아서 RAF-30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소음은 크다곤 할수 없겠지만 소음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에어콘 소리와 비슷한 정도 입니다.그리고 강중약의 바람의 강도에 따라서 소음도 다르게 납니다.바닦에 놓고 켤경우에는 웅하는 소리는 없지만 책상위에 놓고 사용할 경우에는 강이 아니면 웅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는 개인..

Cocos2D-X를 이용해서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현재는 iOS로 개발된 게임을 Android로 동시에 출시하고 있습니다.기존의 개발 방법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개발 기간 단축을 보이고 있습니다.당연히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더불어 시간적인 절약및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도 높아졌습니다. 일단 iOS와는 다르게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는 각 마켓에 맞는 모듈들을 적용해주어야 서비스 검수에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국내 LGT쪽의 오즈마켓에 등록을 위해서 ARM과 IAP를 적용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티스토어와 오즈스토어에 제공되는 ARM와 IAP모듈들이 같은 회사에서 개발하고 제공한듯 합니다. 모듈내 API의 이름이 비슷하고 사용방법도 동일합니다. 이 얼나마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죽전쪽에서 파주까지 가기에는 좀 먼감이있습니다.하지만 날씨도 무더웠고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아서 가본곳은 판주의 메주꽃이란 한정식집. 임진각쪽으로 한참을 달려서 프로방스(프랑스마을로 전에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내부에서 50,000원 정도의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 주차인것 같습니다. 너무 상업적으로 변한것 같아서 안간지 2년은 넘은 듯 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내부에 핸드폰 가게도 본것 같은데..조금은 이상했습니다. )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좌우로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한정식 그리고 왼쪽에는 공방과 식사 영수증을 보여주면 간단한 차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까지...한정식은 1인분에 15,000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그릇 마다 멋인는 장식을 해서 보기도 ..

일단 갤럭시S를 사용해본 지난 2년 그립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갤럭시S3에서는 하단에 충전단자로 인해서 그립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닌듯 합니다. 단말기 구입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스 때문일것으로 생각도 들긴합니다.일단 하단에 마무리가 잘 되지 않은 탓인지 계속 사용하다보면 받치고 있는 새끼손가락이 아파옴을 느끼게됩니다. 일단 기존의 갤럭시S보다는 상당히 커진 화면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크기가 커졌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두손으로 공손히 스마트폰을 잡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가능한 한손으로 사용하는데 화면이 커지다보니 하단에 사진과 같이 새끼손가락으로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래 그림과 같이 충전단자 부분의 마무리로 인해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서현역 AK배화점 중앙광장에서 요트를 전시하고 있습니다.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요트가 5800만원이고 바로 옆으로는 그 보단 저렴한 요트들도 전시 중입니다.작은게 800정도 되었던것 같은데..왠만한 소형승용차에서 고급 중형차값까지 다양하네요...무더운 요즘 요트를 보니 갑자기 시원한 강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울릉도와 독도에서 군생활을 하면서 몇번 타본 고기잡이 배와 군함들...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배는 휴향지에서 탄 대형 요트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아직도 발밑에 보이던 투명한 바다를 잊을수가 없네요...

문제 : eclipse에서 Run as를 통해서 단말기에 올릴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실행되지만 Export를 할경우에는 "conversion to dalvik format failed with error 1" 내용의 popup창이 뜨면서 완료되지 못하는 현상.다양한 방법들을 해보았지만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절차를 수행하면 해결되네요. 현재 Eclipse 4.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Proguard는 4.7에서 4.8로 업그래이드 했지만 정상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libs에 있는 jar파일중에서 사용하지 않는데 추가되었다면 깨끗하게 삭제를 해주시면 정상적으로 Export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매일매일 고생하시는 수많은 개발자분들이 이런 문제가 아닌 순수한 개발쪽..

사무실 창밖 풍경....창문주변으로 놓아둔 작은 화분들..무더운 여름에 조금은 더위를 시켜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기분상 그런듯 합니다.화분이 한두개씩 늘어가더니 이제는 8개가 넘어가네요..

전세계적으로 상당한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입니다.주로 남성들을위한 액션 영화라는 생각이 조금은 들곤합니다.개인적으로 상당한 액션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는 적었던것 같고 악당이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관계로 더욱 악날한 배역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전편에서는 조커의 역활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조커가 배트맨을 살렸다고 봐도 될정도였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악당이 등치만 컸지 악당다운면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3시간이라는 부담스러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것 같긴 합니다. 지루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손에 땀을쥐는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이번편에서 로빈을 등장 시켰으니 다음편에서는 배..

파닥파닥...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디즈니 애니메이션들과는 분위기부터가 많이 다르네요.좁은 수족관에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보이는데..지루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을가 걱정도 되지만...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계속 성공 사례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2012년도 글로벌퍼블리싱 지원사업에 20개 업체에 총 7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KOCCA와 성남시 그리고 경기도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년보다 대략 20억정도가 증가했습니다. PC게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모바일 게임도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한부분으로 자리로 인정을 받아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을 비롯해서 기업들의 투자가 확대되는 최근 몇년동안 참 많이 있었습니다.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흥원과 퍼블리셔 그리고 개발사가 모두 힘을 모아서 투자금에 대한 효과를 확실히 보여줄수 있게된다면 앞으로 정부의 지원은 계속 확대되고 다른 작은 회사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한국의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