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주변의 맛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고수..삼선 간짜장을 머어봤습니다.생각외로 다양한 해산물들이 들어있었고 내용도 알찼습니다.그리고 추가로 오징어 당수육의 경우 기름도 새로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노릇노릇하니 먹음직스럽습니다.찹쌀옷 속의 떡처럼 쫄깃한 오징어의 맛이 아주 좋습니다.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사장님...주변의 다양한 중화요리점들이 있지만 고수가 그나마 맛이 좋아서 추천할만 합니다.

socialauth-android 2.5버전의 Twitter Posting시 문제 발견되었습니다.REST API v1에서 v1.1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socialauth-android 2.5이 출시된지 하루만에 기존의 v1의 사용이 중지된 경우입니다.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를 보입니다.{"errors": [{"message": "The Twitter REST API v1 is no longer active. Please migrate to API v1.1. https://dev.twitter.com/docs/api/1.1/overview.", "code": 68}]} 현재 socialauth-android의 개발자분들이 수정작업 중이며 조만간 기능 개선될 수 있을듯 합니다. 트위터를 제외..

창밖의 남자...바로 옆 어벤져스 포스터와 겹치면서 마치 닌자와 대치중인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고 많은 걸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당은 생각보다 높을 듯 하지만 그 만큼 위험이 따르는 직업입니다. 대학교때 학교 선배도 등록금을 벌기위해서 건물 외벽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다 4층 높이에서 떨어진일이 있었습니다.그때 그 선배를 위해서 학교에서 모금운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조금은 좋아졌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그 후로는 별다른 소식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안과 밖...창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입장이 많이 다르네요..여기는 13층 건물은 총 20층으로 주변에서 제일 높지 않나 싶네요..

오래전부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외발자전거...드디어 구입해서 도전해보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생각보다 안장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모든게 다 요령이 있습니다.방법을 습득하고 하지 생각보다는 할만했습니다.하지만 아직은 벽잡고 올라타는 정도입니다. 타고 균형잡는 정도로만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6월중으로 한바퀴 정도 굴려보는것... 연습장소로는 옆빈사무실 벽잡고 하는 것인데..좋은 곳은 철망이 있는 운동이 좋을듯 합니다.지지할수 있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철망이 있는 곳은 어느곳이나 적당할 것 같습니다. *)사진의 모델은 가장 저렴한 것으로 가격은 108,000원 이었습니다. 저글링샵에서 구입했으며 초보가 연습용으로 타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더 타고 싶다면 그 이상의 다양한 가격대의..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대학교동기와 공동 운영한지 다음달이면 11년째가 됩니다.설립을 2002년 7월에 했으니...참 오래도 살아남았습니다.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다.."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대사였습니다. 11년째 수많은 회사들과 협력을 하고 거래를 하면서 알게된 분들을 오랜만에 다시 뵙게되면 참 신기해 하십니다. 아직도 살아있네요..? 하면서.. 그리고 동업이라는 형태로 11년이란 긴 시간을 한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이 더욱 신기했던것 같습니다.동업이 생각보다 어렵고 주변에서 10년을 넘기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돈문제 일문제 다양한 의견 충돌이 많은게 동업입니다. 우리도 크게 의견 충돌을 본일이있었습니다. 돈문제도 아닌 기획에서 였습니다. 창업..

약 2달정도 된듯 합니다. 공중부양식물 틸란시아라는 식물을 처음 접하고 신기해서 3종을 구입해서 여기저기 메달거나 뛰어서 기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3종 중에 하나에서 보라색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주말에 아래 사진과 같이 꽃대가 올라왔으니... 하지만 아쉽게도 이게 다였습니다. 뭔가 활짝필줄 알았는데...여기서 끝인가..? 며칠이 지난 현재까지 그냥 이렇게(조금은 시들었지만) 있습니다. 더 활짝 피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수분이 부족한건지...현재로는 정확한 걸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인 죽전의 저렴하고 맛있는 옛날 팥빙수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재료들을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간단한 떡과 팥 그리고 고소한 콩고물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다양한 맛을 내는 팥빙수보다는 맛있고 좋았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은 5,000원으로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좋은아침 베이커리...(전에 유명한분이 직접 운영하던 빵집이었지만 다른 곳으로 이전하시면서 새롭게 오픈한 브랜드의 빵집입니다.) 사진 찍기전에 모두 섞어버려서 보기에는 먹음직스럽지 않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작은 빵집으로 내부에는 의자가 부족해서 앉아서 먹기에는 때로는 불편할수 있습니다. 의자는 대략 6개정도..?

Glu의 대표작인 3D액션게임 "건브로스2".듀얼조이스틱을 이용해서 캐릭터의 방향과 공격방향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1. 테스트 게임 : 건브로서22. Play시간 : 대략 2시간 정도3. 컨트롤 : 기존에 어렵게 느껴졌던 컨트롤(듀얼조이스틱)이 좀더 집중하면서 Play해보고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생각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었습니다.4. 컬렉션 : 장비수집의 경우 대략 143개정도로 생각 보다 많아보였습니다. 모드 수집도 수십종이 있었습니다.(Set Collection이 가능하도록 해서 더욱 풍부한 수집욕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5. 소셜기능 : 기본적으로 Bros가 3종류 있었고 추가로 Facebook과 연동해서 친구들을 Bros로 불러 들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6. 캐릭터 : 각 장비와 캐릭터들의..

몇년전 정확히 3년 전쯤으로 기억이 납니다.레몬을 먹다 씨가 나와서 사무실의 남는 작은화분에 묻어두었습니다.어느날 싹이나고 자라기 시작하더군요...주기적으로 물을 주고 나름 정성껏 키웠습니다.하지만 3년이 지나가는 현재까지 아래 사진과 같이 10cm정도 밖에 자라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올해 들어서 그나마 많이 성장한것 같습니다.처음 2년 정도는 잎도 2개에 불과했습니다. 이게 정상인가 의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비료도 줘보고 많은 신경을 써봤지만 성장은 눈에 뛰지 않았습니다.결국에는 좀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 할때가 상당히 지난듯 합니다.처음 분갈이때 위쪽은 이렇게 외소해 보여도 놀랍게도 뿌리는 상당히 길고 왕성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릇에 맞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자연인가 싶네요.사람도 ..

대략 7년넘게 사용하고 있던 기존의 복합기의 문제로 급하게 복합기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HP제품을 몇년간 사용한 소감으로는 괜찬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다른 고민없이 HP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양한 모델로인해서 선택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은 사무실에서 1년에 한번정도 FAX를 보내야하는 일이 발생하곤합니다. 그래서 프린터,복사,스캔과 더불어 FAX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FAX가 정상적으로 되는지 테스트는 해뵈지 못했지만 스캔과 복사 그리고 프린트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소음도 적고 프린트 속도도 생각외로 빠르네요. 무엇보다 용지함이 250장정도 들어갈정도로 크고 편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1. 디자인 : ★★★★☆ (디자인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2. 가 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