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보게된 능내역...몇년전에는 운영되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역의 기능을 하지 않고 박물관정도..? 또는 잘 만들어진 자전거길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휴식공간정도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주변 풍경도 좋았고, 쉴수 있는 공간 또는 간단히 파는 먹거리들도 꽤많았습니다. 가족단위로 나드리 나오시거나 또는 단체로 자전거를 타고 와서 휘식을 취하는 분들등 다양했습니다. 능내역을 옆으로 주차장이 있기는 했지만 대략 한 20대정도의 공간으로 그리 넉넉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진입하는 길이 조금은 협소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잠시 휘식을 취할수도 있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입니다. 한눈에 보이기는 하네요...자전거길은 참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드..

국내 사용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몇개의 앱들과 게임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도 그중 한 사람일것 입니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것을 체험해보고자 다양한 앱들을 다운로드 받고 이것저것 실행해보곤 합니다. 그중에서 아주 괜찬은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요 며칠 내려받고 사용해본 앱중에서 탭진이라는 앱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깔끔한 디자인과 수많은 잡지들을 무료로 내려받아서 볼수 있습니다.수익모델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정말 모든 잡지들이 무료입니다.(현재까지 내려받은 잡지들은 무료였습니다.)확대해서 더 자세히 볼수도 있었습니다. 보기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복도에 비치되어있던 전문 잡지들도 이제는 단말기에서 바로 내려받아 볼수 있어 ..

기부는 생활입니다.기부는 작은것 부터...나중에 내가 갖은게 많을때 하겠다는 것은 앞으로 기부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봅니다.그리고 자신이 여유가 있을때 믿음을 갖겠다는말도 비슷합니다. 뭐든지 작은것부터 지금당장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서울디지털포럼을 통해서 소개가된 BigWalk라는 앱입니다. 10m당 1눈씩 적립을 해서 이를 기부하는 방식의 기부앱입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이피케이션과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평상시에 하는 행동을 통해서 기부를 하고 그렇게 기부가되는 흐름을 눈으로 확인을하므로 사용자들에게는 금전적인 보상보다큰 기쁨과 보람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서울디지털포럼전에는 다운로드수가 많지 않았지만 방송 이후 상당한 다운로드가 발생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체험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이런..

국립고궁박문관에 들러서 우연히 알게된 국보 반구대암각화가 물속에 잠긴다고 합니다.댐수위 조절을 통해서 보호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문 분야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는 박물관이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흙이 굳어서 형성된 돌이라 물에 약하다고 합니다.다행히도 반구대암각화가 세겨진 부분의 위쪽이 돌출되어서 비를 맞지않아서 수쳔년 무사히 보존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댐이 들어서면서 우기에는 잠기고 건기에는 수면위로 노출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십년을 반복하다보니 약해지고 변형이 이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상태로 계속 방치된다면 2017년에는 완전히 사라질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상당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두고 항상 대립되는 의견들이 많은데...이런 문화재..

Google Play의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최근에 변경된 디자인은 2년전에 리뉴얼되었던것 같은데요, 이번에 디자인은 처음에는 조금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몇번 보다보니 괜찬네요.눈에 익어서 그런거겠지만 한눈에 관련 정보가 들어오고 나름 추천하는 앱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마켓의 관리자 추천으로 등록이 될경우 다운로드수는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제한된 화면에 사용자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 매출과도 연관이 됩니다. 이번에 리뉴얼된 디자인에서는 좀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맞춤콘텐츠의 목록이 큰 아이콘 2개만 나오는 것이 조금은 시각적으로 보기불편한것 같습니다. 상단부분과 동일하게 3개씩 보여주어도 괜찬을 것 같은데말이조.. 다른 ..

모던콘플릭트2 (Modern Conflict2) 중독성이 있는 캐쥬얼 전략게임.실제로 이런방식의 게임은 웹에서 상당히 많이 퍼져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접해본건 본 게임이 처음이었습니다. 쉬운 플레이방식으로 인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더하기와 빼기의 간단한 전략만 있는게 아니라 맵에 따라서 어떤기지를 먼저 점령하고 늦었다 싶을떄는 병력을 빼서 다른 기지로 이동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훈력을 통해서 혼자도 즐길수 있지만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세계 누군가와 전투도 가능합니다. 한번 편하게 시작했다 중독될수 있는 괜찬은 게임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전투중 특정 기지..

socialauth-android를 이용해서 Facebook또는 Twitter등의 수많은 SNS서비스들과의 연동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저번주에도 관련해서 Posting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있었던것으로 확인됩니다. 관련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Facebook login not working!https://code.google.com/p/socialauth-android/issues/detail?can=2&start=0&num=100&q=&colspec=ID%20Type%20Status%20Priority%20Milestone%20Owner%20Summary&groupby=&sort=&id=54 트위터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최근 버전을 내려 받으시면 문제 해결..

사무실 허브 키우기 2이제 물을 주고 씨앗을 심은지 1주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작은 싹들이 6~7개정도 보입니다.나름 기대가 되네요...풍성하고 잘 자라서 허브가 될것을 생각하면...^^그리고 씨앗에서부터 시작해서 커가는 모습을 보면 많이 쁘듯합니다.

우연히 사무실 출근길에 이벤트로 판매하는 에어플란트 틸란시아를 보았습니다.워낙에 식물에 관심이 많던 저는 작은 호기심이 생겼고, 이것저것을 물어보고는 몇종 구입해서 한번 키워보기로 했습니다.우선 공중에 뛰어서 키운다는게 조금 생소하기는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한 활용성이 있어 보였습니다.창가에 매달아놔도되고....음...또... 흙에 심게되면 썩어버린다고 하네요.그리고 물은 분무기로 1주일에 2번정도 가볍게 주면되며, 물이 고이면 털어서 물기만 조금 있게 주라고 하네요.. 아..그리고 이쁜 꽃도 피더라구요..마치 외계에서 온 식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기존에 보지 못했던거라 그런듯하네요..선인장과가 아닐가 싶습니다. 위 사진은 조만간 이쁜 꽃이 필것 같습니다.위 사진은 계속 자라면 공처럼 ..

애플파이를 너무 좋아라해서..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맛을 보곤했습니다.가장 일반적으로 그나마 맛있게 먹던 애플파이는 버거킹의 애플파이였습니다.하지만 몇 년전에 단종되면서 다른 곳의 애플파이를 찾아서 먹곤했습니다.이번에 지나다 맛을 보게된 홍대의 시크래빗, 뉴욕식 애플파이라고 합니다. 사과를 얇게 잘라서 넣은게 조금은 다른 맛이었습니다.생각보다는 조금 무족한면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남미의 엠빠나다도 각 나라에 따라서 조리법이 조금씩 다르고 그 맛도 다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