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는 민자를 이용해서 개발하고 수십년동안 통행료를 받아서 수익을 내는 사업입니다.부족한 개발비를 정부가 아닌 민간이 투자하니 뭐 통행료 징수를 통해서 회수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연 명절이나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기간 또는 구간에서도 동일하게 정상적인 통행료를 부과하는것이 정당한지를 묻고싶다. 요즘 대부분의 고속도로는 상한 송도가 110또는 100Km이다 그리고 아래로는 50Km로 알고있다.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80~90%이상 정도의 속도를 낼수 있을때 현재 톨비를 지불하는 것에는 불만이 없다.하지만 교통체증이 심해서 평균 40km도 내지 못하고 몇 시간을 도로에 갇혀있는데도 동일한 통행료를 내야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고속도로도 어떻게 보면 서비스가..

오늘은 광복절~예전과 다르게 올해는 느낌이 남다른 8월 15일인듯 합니다.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런던 올림픽 이야기등...우리의 행동하나하나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웃 나라에 때로는 궁굼증이 더해지곤합니다.그 나라의 전반적인 국민들의 생각은 어떨까..? 분명 우리가 접하는 대다수의 정보들은 그 나라의 보수적인 미디어의 조사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독도가 아니라 독도 주변에 매장된 자원일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독도수비대의 주 업무는 일본 순시선의 동선을 파악하고 기타 수상한 선박들의 독도에 접근을 감시하고 그 외에는 독도 근해에서 불법 조업하는 외국 선박을 감시하는 것도 포함되었습니다. 뭐 이런일들이 독도 수비대의 기본 업무라 다들 아실겁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일반..

블로그를 운영한지 한 4년은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사소한 일상의 일들부터 게임을개발하면서 언젠가는 다시 봐야할것 같은 중요한 정보들을 기록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될까해서 기록해두는 개인적인 노트 정도...?어렵게 해결한 문제를 몇달이 지나서 다시내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경우도 있었으니 블로그 운영의 장점을 확실하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항상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 운영한 블로그의 최근 방문자들의 통계정보입니다.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감사드리는 바입니다.아래 자료는 본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의 통계 자료일뿐 전반적인 사용자들의 통계 자료가 아니며 포스팅 글의 분야에 따라서 다르게 나올수 있습니다..

파닥파닥...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디즈니 애니메이션들과는 분위기부터가 많이 다르네요.좁은 수족관에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보이는데..지루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을가 걱정도 되지만...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에서도 계속 성공 사례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수년동안 사용해오던 윈도우가 iMAC에 밀리고 있습니다.책상의 한면을 차지하고 있는 윈도우 하지만 화면은 보호중입니다.하루 중에 주로 사용하는 iMAC, 하지만 윈도우는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실행할때 외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휴대 단말기도 iOS쪽을 구비하게 되면서 앞으로 애플의 강세가 한동안 계속될 듯 합니다. 애플이 단순히 기계만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앱스토어라는 콘텐츠의 생태계를 만들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되었고 하드웨어를 주로 만드는 회사들에서는 생각도 하지 못한 일들이 아니었을가 싶습니다. 애플이 이렇게 나의 생활 깊숙히 파고들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애플이 가격을 조금만 더 낮춘다면 시장의 점유율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수년동안 적응해온 윈도우 때문에 쉽게 ..

서울시의 신청사가 이제는 거의 완성단계에 있더군요.독특한 디자인과 한눈에 봐도 주변 다른 건물들과는 차별화되어 보입니다.건물의 효율성과 경재성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개인적인 생각에는 다른 건물들에 비하면 시각적인 면에 조금더 비중을 두지 않았나 싶기도합니다. 그리고 앞의 구청사는 허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앞뒤 신청사와 구청사가 같이 붙어 있는것이 뭔가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구청사를 보고 있자면 뒷편에 있는 신청사의 유리외관이 부담스럽고, 신청사를 보고 있자면 앞의 구청사가 시야를 가려서 답답하고..뭔가 서로 좋은 시너지가 있는 것 같진 않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광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은 참 좋은듯 합니다.그날에는 협동조합관련 행사가 있었습니다.

회사마다 어떤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거나 실수에 대해서 그에 합당한 사유를 밝혀야 한다.관련 담당자의 처지에 따라서 그 정도가 달라질것이고 개인이 느끼는 중압감 또한 다를 것 같다.자신이 면책되거나 조금이라도 그 책임을 덜기위해서 사실을 사실데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사람의 기억은 한계가 있고 정확한 근거 없이 단순히 바로 앞에 놓여있는 몇가지의 사실들만을 가지고 자신을 증명하려는 현실. 모든 사실에 대한 근거와 진실들은 아무리 부정한다 한들 몇십분이면 다 밝혀질 것. 그렇게라도 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뭔가 개운치않은 자신의 상황과 현실로 인해서 꼼수를 부리는 정도로뿐이 보이지 않는다. 따지고 들어가면 자신은 정당화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무엇일까.? 사실을 왜곡하는 것과..

한 5년 전쯤으로 생각이든다.경험이 쌓여가면서 어떤 일을 시작할때 특히 개발에서는 용기가 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된다.기술적인 것보다...다른 어떤 이유보다는 용기가 필요하다...너무 많은 걸 알기때문이 아닐가 싶다.시작하게되면 어떤 일들을 해결해야 하고 무슨 일들이 발생될지 상상이 되고 대부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을 다년간의 경험으로 알기에,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용기가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별거 아니고 시간 투자하는 만큼 결과물은 나온다.그리고 예전에는 몰랐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이제는 완벽하게 이해한다.전에는 머리로 이해를 했다면 지금은 아마도 몸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어떤 일의 시작이 반이라고 하고 그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참 간단하..

서현역 주변 건널목~매번 건널목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도 가로등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보행 신호등...순간 실수 하다가는 보이지 않는 빨간불에 건너다 사고를 당할것 같습니다.규정이나 뭐 그런것은 없는건가요...?신호등 바로 앞에 가로등이 설치되어서 시야를 가립니다.사진을 찍은 이 위치를 비롯해서 좌우근처에서는 반대편의 신호등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2보정도 옆으로 이동하면 신호등이 보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건널목 건너 신호등 주변에 너무 화려한 네온사이들로 인해서 신호등의 불빛을 잘못볼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규정은 있어야 하지 않을가 싶기도 합니다.)

퇴근할때 가끔 서현역에서 오리역까지 걷기를 한다.대략 1시간 20분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것 같다.속도는 나름 속보로...그냥 편하게 걷다보면 2시간을 넘기지 않을가 싶기도하다, 하지만 운동은 크게되지 안을것 같다.그래서 나름의 속도를 내서 걷는다. 동내사람들로 보이는 분들을 지나 가끔은 외국인들로 보이는 분들은 매일 같은 시간대 보는것 같다. 생각으로는 장거리 달리기를 하시는 분들 같다. 항상 보는 것으로 봐서는... 멀다면 먼 5키로정도의 거리지만 처음한두번이 힘들지 계속하다보니 생각 보다 힘든길은 아닌듯 하다.언젠가는 1시간정도로 앞당겨 볼수 도 있을것 같다.많이 익숙해지면 1시간도 가능하지 않을가 싶기도 하다..^^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도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