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틴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다.작년까지는 그냥 아는 분들만 하는 정도..?하지만 올해는 여기저기서 라틴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개최되고있다.외교통상부의 후원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라틴문화 페스티벌을 하는가 하면 송파의 가든파이브에서는 하늘락축제에서 라틴음악을 하는 인디밴드를 소개하기도 한다.그리고 성북구에서도 라틴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라틴하면 주로 열정적인 살사,탱고등 남미 특유의 댄스를 들수 있다.정말 시원한 리듬..몸이 저절로 움직이게 만드는 리듬은 남녀누구나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다. 남미에 대한 향수가 있는 나에게는 라틴이란 단어만 들어도 저절로 눈이가고 귀가 끌리는 단어다.멕시코의 전통 문화인 마리아치...(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유의 3단 고음..

문서 작성 능력은 그사람의 중요한 평가 내용 중에 하나나고 생각을 한다.말을 잘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다.문서를 잘 정리하고 만드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머리가 정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들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간단한 문장들을 많이 작성하다보니 긴 내용의 문장이나 내용을 정리하는데는 많이 서툰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한 5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항상 글을 적다보면 오타도 많고 글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글들이 적히게되는 경우가 많다.트위터 처럼 단문을 올리는 경우가 아니라 2번 재차 확인하는 일이 필요하다.. PPT문서를 통해서 발표자료를 만들떄는 최대한 글자수를 줄여서 자료를 만들고, 발표용이 아니라면 PPT자료를 읽는 사람이 한눈에 보고 이해할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요즘 게임서비스 막바지 작업중이라 개발자 분이 업무가 과중되고 철야가 많은편이다.오늘도 2시간만 자고 출근했다고 한다...이렇게 한 몇주는 보내고 있는것 같다.. 전에 말했듯이 핫식스는 효과가 있는 음료인것은 확실하다.단지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나의 경우 안마시는게 좋은것 같다. 쿠폰사이트에서 나름 저렴하고 판매한다는 핫식스 360ml x 10개들이 한박스를 주문했다. 너무 많이 먹는것은 아닌지 걱정은 되긴하지만 효과 좋다고 개인적으로 구입하곤하니 한번 선물로 주문해봤다. 받고 나서 계산을 해보니 지마켓등에서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았다.효과는 좋은데 지나친 섭취는 나중에 어딘가 모르게 무리가 가지 않을가 하는 걱정이들기도 한다.

국민은행 사이트가 리뉴얼되었습니다.주거래은행은 아니라 한달에 한번정도만 들러보지만 매번 드는 생각이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복잡하기만하고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보안때문인지 일반 사이트들 처럼 획기적인 디자인 변경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디자인된 사이트는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로 사용하는 다른 사이트 보다 훨씬 이쁘고 편해보입니다.아직은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지는 않았지만...첫인상은 만족스럽습니다.피싱사이트 때문에라도 자주 디자인 변경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의 : 요즘들어 은행사이트를 복사해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보안카드를 전부 입력하라는 등...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랍..

여기저기서 요구하는 각종 사류들을 발로 뛰어 발급 받지 않아도 되는 한국의 강력한 IT민원 서비스.어느나라보다 앞서고 강력한 서비스라 생각이듭니다. 급한 한국에서만 현재로는 가능하지 않았을가 싶기도합니다. 오늘도 급하게 서류가 필요해서 발급을 받아야했는데...신청까지는 문제없이 되었지만 정작 정말 필요한 프린팅을 하려니 윈도우 64비트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는군요...요즘 윈도우 64비트를 나름 많이들 사용할 것 같으나데...그래서 사무실에서도 모두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해도 한두명은 홈텍스 증명서 발급을 위해서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홈텍스 정도의 서비스면 MAC은 아니더라도 윈도우 64비트 정도는 문제 없이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벌써 1년이 넘어가도록 붉은 글씨로 "윈도우 64비트에서는 서비..

미국 백악관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투표입니다.우연히 아는 분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접하게되었고 가입하기는 싫었지만 가입후에만 투표가가능했습니다.가입절차도 아주 간단했던것 같습니다. 미국교과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된 정보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나? 에 대한 의견을 묻는 투표입니다. 여기서 투표인원이 25,000명을 넘으면 절차에 따라서 세부적인 논의를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백악관쪽에 이런게 있는것도 이번에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투표가 진행되는 중에도 일본쪽에서 올린 반대의 다른 투표건이 있더군요...오래동안 가르쳤는데 바꿀필요는 없다는 일본인이 등록한 건인듯합니다. 아시아, 한국과 일본의 문제를 남의집 안방에서 논의하는게 조금은 기분이 좋진한네요...그래도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길이라 생각이..

양평쪽에 유명한 팥죽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맛보기 위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다양한 지면과 방송에 소개되었다고도 하고 벽면에 다양한 손님들의 손으로 적은 흔적들을 볼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벽에 붙여놓은 그 지역에서 팥죽이 어떻게 유명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작은 글을 보았습니다.김선달이 가정을 돌보지 않아서 먹을게 없던차에 동지도 얼마 남지 않았고해서 주변 대감댁에서 빌린 팥한말과 쌀한말을 모두 죽으로만들어 먹다가 시간이 갈수록 변질되서 결국에는 장에 내다 팔았다는 작은 이야기를 벽에서 읽었다. 초친팥죽이란 말로 팔았던것이다..구입해 먹은 사람들은 처음먹어보면서도 지지않으려고 무리해서 다먹게되었다고 한다.이건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이고... 개인적으로 팥죽을 무지 좋아합니다.난 내가 먹어본 팥죽중에서 제일로 비..

가든파이브 하늘정원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은 나름 괜찬습니다.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사무실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그리고 공원도 아주 잘 되어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아주 넓습니다. 가끔 공연도 하곤합니다. 서울공항이 근처라서 몇분마다 계속 뜨고 내리는 작은 비행기들이 보이긴하지만 딱히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비오는날에는 젖은 바닦에 반사되는 하늘과 붉게 물든 노을이 참 이쁜 한장의 그림을 만들어내곤합니다.요즘은 주변 상권이 많이 살아나서 사람들도 많지만 규모에 비해서 유동인구가 적은것인지 아직 과거의 오명인 유령단지 같은 분위기의 동들도 조금은 보입니다. 조금더 지나면 더욱 활성화되지 않을가 기대를 해봅니다. 그때는 진정한 한국최대의 유통단지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투표를 하는 날...투표를 하기까지는 조금은 귀찬은 일이긴 하지만 막상 하고나면 뿌듯하고 뭔가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한 일을 했다는 떳떳함도 느껴진다. 그리고 투표를 했으니 나는 내가뽑은 사람들에게 뭐라 잔소리도 하고 때로는 뭔가 요구도 할수 있는것이다. 투표는 하지 않으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을 보면 아니다 싶다. 그 식당의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고 맛을 평가하는 경우를 종종보곤하다.몇해전 서울에 삼계탕으로 유명한집을 찾아가는길에 택시를 타게되었다. 주소를 알려드려도 택시기사분이 잘 모르는 곳이었다. 하지만 삼계탕집으로 유명하다는 말에 바로 찾으셨다...그리고 기사분이 하시는 말씀...맛도 없는데 왜 사람들이 그곳만을 찾는지 모르겠다..외국인들도 참 많이 찾는 곳이고 줄도 많이 선다...는등의 ..

보기에는 참 귀엽고 착해보이는데...토끼가 생각보다 성격이 난폭하다고 들은것 같다.작은 공터만 있으면 토끼를 기르는 것 같다. 그만큼 손이 덜가서 그런것인가...? 뭐 정확히는 모르지만 몇군데 본바로는 토끼를 기르면 바로 옆에 닭도 같이 기르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같이 기르면 좋은 동물이 토끼와 닭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