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주제로한 2개의 영화가 같은 시기에 개방을 하고 나름 액션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예고편이 전부였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예고편을 너무 자세하게 보여주었나보다.예고편을도 나름 충분하지 않았을까...? 생각보다 심심했던것 같다.토르와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의 활약~하지만 몇십년동안 감옥에 갖혀있던 공주가 뛰기도 힘들것 같은데 너무 아는것도 많고 여전사로 갑자기 변신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다. 중간에 사악한 왕비의 동생이 사모해서 몰래 도움을 주었거나...다른 캐릭터를 통해서 도움을 좀 받았더라면 그나마 자연스러웠을것 같다.그래도 다양하고 화려한 화면으로 재미를 더해주었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 (나름 추..

맨인블랙3편...1편과 2편을 나름 재미있게 봤던 기억도 있고 오랜만에 다시 윌스미스와 타미리존스를 보기 위해서 극장으로...급하게 예매하고 사무실이 가까워서 모든게 순조롭게 극장까지 도착... 일단 윌스미스의 영화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대부분 코믹과 액션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보고나면 찜찜함등의 뭔가 불편함이 없어서 좋아라 합니다.대략 1:30분정도의 상영시간이 불편하지 않게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메테우스와 스노우화이트 앤 헌츠맨이 나오기전에 볼만한 외화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평가 : 7,300원 / 8,000원 (추천할만 합니다.)

다크 섀도우조니 뎁이 주연한 영화는 대부분 봤던것 같습니다. 조니 뎁의 자연스러운 연기, 하지만 몇편을 보다보면 어느정도 비슷비슷한 감이 있긴 합니다. 일단 팀버튼 감독의 독특한 영상과 내용들...나름 재미를 주는 영화로 추천할만 합니다. 하지만 대중적이지는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평가 : 6,000원 / 8,000원(극장용은 잘은 모르겠지만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4DX로 어벤져스를 보았다.4DX로 영화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나름 기대도 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4DX로 보기에는 뭔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영화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일단은 어벤져스를 장당 18,000씩 하는 4DX로 보기에는 아닌듯 합니다.3D또는 일반 상영관으로도 충분한듯합니다.그리고 의자가 딱딱하고 2시간이 넘는 영화에서는 너무 불편하네요. 그리고 원래 헐크가 그렇게 강했던가...? 이건 완전한 무적 최강의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다음편에는 좀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기대해 봅니다. 본 영화 역시 영화가 끝나고 아주 짧은 영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 7.800원 / 8,000원

배틀쉡 액션과 스케일이 돋보이는 영화다. 그나저나 리암니슨 아져씨는 요즘들어서 안나오는 영화가 없는것 같다. 내가 그런 영화들만 선택적으로 봐서 그런지 영화에 자주나온다.그리고 영화에서 남자주인공이 젊은 나이에 사고를 치고 형의 손에 이끌려서 해군에 입대하게되는데 중반에 계급이 대위로 나오는것 같던데...이부분이 어떻게 이렇게 되는건가요..? 중간부분이 편집된것인지 아니면 유능한 주인공으로 초고속 승진을 때문인지... 진주만에 전시된 미주리호의 출항 장면에서 퇴역하신 군인들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 조금은 어색하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미국을 참 아름답게 묘사하는 부분인듯 하기도합니다. 미국에서 만든 영화이니 이런 부분이 나오는것은 전혀 이상할게 없겠조. 3D가 없지만 그냥 디지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의) ..

타이탄의 분노 국장의 제일 앞줄에 앉아서 보게되서 화면이 전체적으로 들어오지 않고 목이 조금은 아파왔다. 그래서 딱히 객관적인 평가는 어려울듯 하다. 액션은 조금 괜찬았지만 조금은 느슨한 진행이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신들의 전쟁'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어떻게 보면 홍공이나 중국의 무협영화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헐리우드식 무협영화...? 그래도 틈틈히 나오는 액션은 괜찬은듯 하다.개인적인 평가 : 7,000원 / 8,000원.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는 영화였다.하위1%를 연기한 분도 재미있었고, 꼭 느낌은 마이클 조던 같은 분위기..서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도 둘의 차이는 98%, 하지만 마음을 열고 접근하고 노력한다면 정말 오래남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될수 있다는 좋은 교훈적인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끝부분에 실제 두 주인공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흑인보다는 지중해쪽분이 맞는 것 같더군요. 암튼 추천해줄만한 영화입니다.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추천합니다.)

영화 홍보 멘트에 의하면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이건 아닌것 같다. FPS게임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FPS게임을 보고도 멀미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형 스크린이 마치 FPS처럼 캠으로 찍은 영상을 장시간 보여준다면 속이 어떨까..? 멀미가 나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오래전에 대한극장에서 권투영화인 알리를 본적있다. 알리가 좌우로 스텝을 밟을때마다 진동하는 카메라를 한참을 보다보면 속이 안좋아지는 경험을 했다. 이번 영화도 조금은 그런감이 있다. 마치 몇해전 클로버필드였던가요...? 그 영화를 보는 것 같기도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극장에서 볼 영화는 아니었던것 같다. 그리고 천둥 맞아 사망하는 친구의 경우 하늘의 장면에서 바로 장례식 장면으로 넘어가면서 순간 위독하신 어머니인가...? 진도..

사무실에서 단체로 관람한 영화다. 며칠전부터 이 영화를 보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시간도 그렇고 기회가 안되서 볼수 없었던 영화다. 사무실 바로 앞에 메가박스가 있어서 그쪽으로 급하게 예매해서 봤다. 워낙에 평이 좋진 않아서 그런지 기대를 너무안하고 봤다... 나름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조금은 지루한감도 있긴하지만, 같이 관람한 분들은 모두 영화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고 좋아들한다. 조금은 유치하다고 함, 이 영화의 감독이 기존에 애니메이션만 제작을 하고 실사 영화는 처음이라 그런다는 이야기도 있다. 몇십년전 소설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경우인데 지금으로는 조금은 어설픈 내용도 있지만 그때 이런 생각들을했다는게 참 대단한것 같다. 개인적인 평가 : 7,000원/8,000원 추천(단 3D로 볼 영화..

사실감은 정말 좋았다, 마치 FPS오락 같은 느낌도 있었고 주관객이 젊은 남성층이 아니었을가 싶기도하다. 어떻게 보면 미국군대 홍보영상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상영하는 극장을 찾기가 어렵거나 상영하는 경우는 늦은 시간에 한두번정만 하는게 시간을 맞추기가 참 어렵다. 개인적인 평가 : 7,500원 /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