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역버스를 타고 기존에 보지 못한 USB고속충전기가 의자마다 설치되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모든 광역버스에 설치되어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항상 조금씩 부족한 폰의 베터리를 이동중에도 충전할 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쉽다면 USB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소용이 없었지만 광역버스를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참 유용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서현역 AK백화점을 지나면서 중앙광장 부분에 조형물을 한참 설치 중이었습니다.과거 사무실이 AK백화점 분당스퀘어 13층에 있을때 매일 다니던 곳을 오랜만에 다시 지나게되니 기쁘게 여기저기 구경을 하게되었습니다. 더욱 다양한 백화점들은 연말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서현 AK백화점을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는 빨간색 우체통과 시계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개인적으로 조형물 구경하는걸 좋아합니다. 지나갈일이 생기면 완성된 모습을 보고 싶긴합니다.

사무실에서 커피믹스를 자주 마십니다.그리고 커피믹스를 섞을때 가끔 사용하는 플라스틱 막대의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No Brand의 참깨스틱을 활용해봤습니다. 뜨거운 커피를 섞기는데 충분한 30초 이상의 견고함과 적당한 길이로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신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커피믹스와 같이 먹기에도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추천할만 합니다.

이번 2018년 폭염은 가로수들에게도 참 힘든것 같습니다. 가믈때는 녹색 물주머니를 설치해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영양주사를 놔주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설치한 파라솔도 눈에 뛰었습니다. 한참 더울 때가 지난 8월초 부터 설치가된것 같습니다. 파라솔의 퀄리티는 일반적으로 건널목에 설치된 제품에 비하면 조금은 덜 견고해보였습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높이 낮아서 걸어다니는데 걸리적 거리곤 합니다. 이번 무더운 여름을 견디면 내년에는 더 더운 여름이 오겠조?

2017년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블로그에 오래동안 글을 올리고 있지만 이런 이벤트에 당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었던것 같습니다. 검정색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노트와 한정판 모나미 볼펭을 받았습니다.2018년도 이벤트를 위해서 올해도 열심히 블로깅을 해볼여고 합니다.

예전 그림을 그리던 기억으로 인해서 필기도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하곤합니다.동대문의 모나미 전문점을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펜들이 너무 많았고 천에 직접 그릴 수 있는 펜을 2개 정도 구입했습니다. 참 색이 이쁘네요.패브릭 마커로 검저고 보라새글 구입했습니다.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다양한 운동기구들을 구비하고 있지만 꾸준한 운동도 그리 쉽지는 않네요..오래전에 얇은 밴드를 끈어먹은 후로는 드디어 새로운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밴드는 끈어질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4단계인 보라색밴드는 생각 외로 강해서 턱거리시 사용하는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하지만 붉은색 2단계 밴드는 남녀 노소(?) 사용하기에 적합한것 같네요.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으시는 분들 중에서 실내에서 간단하게 활용하실 분들의 경우에는 2단계를 추천드립니다.

오래동안 우엉차와 커피를 마시다보니 질리기도 했지만 조금은 새로운 티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쿠팡을 통해서 해외직구를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엉차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맛이 제게는 너무 강합니다.구입전에 어떤 맛을 상상하고 구입했는지 지금에 와서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는 제입맛에는 얼그레이를 제외하고는 한동안 한두잔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생각에는 이쁜 포장 때문에 구입을 결정한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제 입에는 전통차가 맞는것 같네요.^^Bigelow 바닐라 카라멜 블랙 티 Twinings 허벌 티 레몬 & 진저 카페인 프리 : 생각의 맛이 진했습니다. Twinings 허벌 티 허니부시, 만다린 & 오렌지 카페인 프리 Celestial Seasonings 블랙 ..

이번 폭우로 곳곳에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용인에도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며칠을 반복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고 몇년을 잘 자라던 작은 나무들은 견디지 못하고 조금씩 기울거나 부러지기 시작하더니 이번 폭우로 대부분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탄천을 걷다보면 뜨거운 해빛으로부터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그늘을 만들어 주던 나무들이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왔던 폭우로 인도와 난간 그리고 의자까지 많이 파손되고 말았습니다. 아침부터 청소 및 복구 작업이 한참진행중이었습니다. 퇴근길에는 길을 덥고 있던 토사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으며 완전히 복구하는데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것으로 보입니다.

오래전에 구입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던 에어필터를 선풍기 뒤쪽에 설치해봤습니다.풍량은 조금 줄었지만 방 전체적으로 먼지는 많이 줄었습니다.전에는 한주만 지나도 먼지가 눈에 뛰게 많이 쌓였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게된것 같습니다.그리고 한 3주정도된것 같은데 A4용지 처럼 하얀색이 조금은 회색빛을 뛰네요.방에 생각보다 먼지가 많은것 같습니다.저렴고 유용한것 같습니다. 좀더 잘 고정될수 있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으로 빈틈이 있지만 먼지를 걸러주는데는 적당한것 같습니다.새제품과 3주정도 사용한 필터3주 정보 사용한 필터와 몇달째 자동차에서 사용한 필터, 확실히 색차이는 있습니다.자동차에서 사용한 필터정도는 아니지만 실내에서 사용한 필터도 색깔변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