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QRCode를 많이 사용하는 분위기 입니다.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이 날로 늘어나면서 좀더 간단하고 편한 정보 입력 방식에 대한 연구도 계속되고 그에 따른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데 거부감이 그만큼 덜하다는 이야기겠조.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매번 이메일을 보내면서 하단에 간단하게 자신의 개인정보(이름,전화번호,주소등등)을 꼬리말처럼 붙여서 보내고있습니다. 하지만 QRCode를 인식하는 스마트폰들이 많은 요즘같은날에 이를 적용해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찾다보니 http://zxing.appspot.com/generator/ 구굴에서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QRCode를 생성해줍니다. 개인정보,단순 URL 또는 간단한 메일..

모든게 서울에 집중되어있듯이 SW개발업체들도 결국에는 서울에 집중되어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분당과 판교로 조금씩은 그 분포가 넓어지고 있는것은 반가운 일인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꼭 복잡한 서울 한가운데 모여 있을필요성이 없는 업체들도 서울로 서울로 모이는 이유는 사무실이 서울에 위치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영업때 조금의 영향을 준다고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기도에서 SW삼각벨트를 조성해서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SW업체들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교와 과천 그리고 수원 이렇게 삼각벨트. 집주변에 최근에 조성된 죽전디지포트는 규모면에서 그리 크지는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지리적으로 좀 외진곳이라 그런지 이번 삼각벨트에는 속하지 못하나봅니다. ..

SKT TStore(티스토어) 판매회원전환시 문제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아래 두개의 그림에서 보면서 설명드립니다. 첫번째 그림은 IE에서 티스토어에 회원가입하고 법인즉 판매회원으로 전환하는 절차입니다. 즉 여러가지 회사의 정보를 입력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관리자 정보를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 문제는 관리자의 전화번호 인증을 받는 부분에서 별도의 창이 뜨지만 아래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전체장으로 보면 간신히 끝부분이 보입니다. 한 몇십분을 고민하고 다시 입력하고 별의별방법을 다 사용해봤습니다. 결국 크롬에서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2번째 그림과 같이 관리자 전화번호 인증받는 창이 나름 정상적으로 뜹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적어도 제가 진행한 절차에 따르면 IE에서는 판매자 전환 절차를 진행할 ..

네이트가 인수한 엠파스의 엠팔메일... 다양한 메일을 사용하고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메일은 엠팔이다. 사용도 편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 있기에 더욱 좋았던것 같다. 아쉽게도 네이트에 인수되면서 몇가지 불편한점이 있다. 완전한 통합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2개의 메일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니 더욱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주로 사용하던 네이트온과 엠팔의 로그인 문제다. 네이트온에서 싸이월드나 네이트 메일을 확인하기라도 하면 엠팔 메일의 로그인되었던 세션이 네이트메일로 자동 변경된다는 것이다. 엠팔메일을 확인하려면 다시 네이트 메일을 로그아웃 하고 엠팔로 로그인해야 한다... 때로는 참 불편한 사항이다.... 이번에 좀 수정되나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듯 하다. 상단에 계정 선택하는 DropDown 단추가 있기는 한데..

아는 분의 문자를 받았다... "네이트온의 모든 친구들이 사라져버렸다" 네이트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되겠지 싶었지만. 복구가 안되나보다...누군가 들어와서 모든걸 삭제 해버린걸까..? 수년동안 연락해오던 분도 있고 참 오래동안 연락을 못했던 분들도 있고... 그냥...그자리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서로의 존재감을 느끼고 있던 분들도 있었을 것인데.. 한번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 사라진것이이 그 상실감은 생각보다 컷던가 봅니다.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외로움을 느꼈다고 하니...정신적인 피해를 봤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Offline으로 사람을 만나는게 일반적이지만...시대가 바뀌면서 offline보다 online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앞으로 스마트 폰의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는 느낌이드네요... 국내 3개 이동통신사들이 통합해서 운영하게될 앱스토어도 계획중이라고 하니..현재 모바일 분야에 종사하고 있지만 이쪽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KT는 오는 12일까지 업종별로 특화된 모바일 솔루션을 갖춘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한다. 제조,금융,물류,공공,방송,의료,교육,종교,네트워크 · 유통,스마트 비즈니스 등 10개 업종의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을 갖고 있거나 모바일 오피스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가 대상이다. KT는 제안서를 토대로 솔루션 경쟁력,모바일화 가능성,시장성 등을 기준으로 19일까지 업종별로 파트너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비롯해서 수많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들... 현재 아이폰, 엔드로이드, 윈도우 그리고 삼성에서 출시한 바다OS 그리고 정부에서 밀었던 WIPI(위피의 경우에는 OS님)..등등...그 외에도 좀더 있습니다. 정부에서 밀고 있던 위피의 경우 작년부터 의마 탐제에서 풀리면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올해 SKT등 통신사에서 대략 200만대 정도의 신규폰이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KTF,LGT를 감안하면 이런 수치도 무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국내 소규모의 개발사에서 이 모든 환경에 적응 하고 개발하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몇몇 선두의 기업들 외에는 현재 고려 중이거나 연구 정도에서만 준비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도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

LGTelecom에서 매월 발송되는 고지서를 프린터로 출력할 경우 유난히도 종이 걸림이 많다. 많다고 하기에는 100%다...즉 모두 걸린다. 그래서 해결방법은 전체선택을 한다음에 브라우져에서 인쇄를 눌러서 출력해주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왜 잘되던 프린터가 유난히도 LGTelecom에서 발송되는 고지서를 프린트 하기만 하면 에러가 나는 걸까...? http://www.lgtelecom.com/BillReceiptReportCmd.lgtservice?cmd= LGTelecom에서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가..? 아니면 우리 프린터만 그러는 걸까...? 하지만 다른 프린팅에서는 정상적으로 되는데... 매월 골치아프네요...

모바일기업에 3700억 지원… 콘텐츠ㆍ스마트폰에 집중투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벤처기업에 37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모바일 벤처지원을 통해 제2의 무선인터넷 `벤처 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구글, 아이폰등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 관련 사업으로 국내외에서 상당한 성공을 걷었거나 가시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전에는 웹또는 인터넷이란 키워드가 사업의 핵심이었지만 요즘은 모바일 또는 스마트 폰등의 키워드가 사업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활을 한다. 이런 단어가 추가되지 않고서는 요즘 투자자의 관심을 받기는 어렵지 않을가 싶다. 적어도 IT관련 업종에서는 더욱 그렇고 이런 분위기는 타 업종으로 까지 번저가고 있다. 드디어 정부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 했는지 막대한(?)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제2의 네이버나 엔씨..

현재 종사하고있는 분야가 IT쪽이라서 주로 많이 보는 사이트 중에 전자신문 사이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는 파이어 폭스에서 위 그림과 같은 화면에 뜨면서 경고메시지를 뛰어 주네요. 얼마전에도 그랬던것 같은데...이번은 좀 그 기간이 긴것 같습니다. 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IT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그래도 많이 본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러게 관리가 소흘한것인지. 본 사이트에서 공격이 감지되어서 차단했다는 것인데. 그냥 방치되고 있는 것인지 궁굼할 따름입니다. 다른 전자신문 사이트를 찾아 봐야 하는 건인지, 그래도 수년간 즐겨 찾곤 했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