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노들섬이란 곳이 2019년 09월 28일 오픈을 했습니다. 노들섬이란 이름은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기존에는 테니스장등이 있었으며 접근은 불가능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해서 오픈했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네요. 일단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고 다양한 휴식공간들이 준비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맑은 날에는 푸른 하늘이 참 아름다웠고 야간에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추천할만 합니다. 편의점과 김밥집 그리고 피자집등이 있어서 간단히 식사도 해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들이 지나고 있어서 접근이 편했습니다. 서울 그리고 한강을 다른 각도에서 볼수 있어서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Youtube(유투브)에 계정을 만들어서 다양한 동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운영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개발해서 출시하는 게임의 홍보용 동영상을 등록하거나 개발 중인 게임의 소개 영상을 등록해서 퍼블리셔들에게 공유하곤 했습니다. 예전에는 수익화를 위한 조건이 특별하게 없었지만 나중에 12개월중 시청시간은 4,000시간 이상 그리고 구독자는 1,000명이상이 되어야 수익화가 가능합니다. 구독자가 1,000명을 넘게되면 수익화 신청이 자동으로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특별히 조작한 경험이 없었지만 In Review상태라고 표시되었습니다). URL( https://www.youtube.com/account_monetization )을 통해서 다음 화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결과가 늦을때는 1달정도 소요될수..

현재는 인기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공차가 아주 유행했었고 주변에서도 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줄긴했습니다. 판교에서 근무할때는 점심 시간대만되면 길게 줄선 사람들의 모습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쥬스 가게들도 유행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 알순 없지만 조금은 줄어든것 같기도 합니다. 오리역 근처에 있던 쥬시도 최근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흑당버블밀크티가 유행으로 시내 곳곳에서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한달전쯤 오리역에서도 여러개의 브랜드 중 하나인 흑화당이 오픈했네요. 아직은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닌것 같지만 오래동안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기존에 이디야 카페에서 흑화당으로 변경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 좋은 제품들..

양평은 집 근처에서 1시간이내라 부담없이 갈수 있는 곳으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시간대를 잘못 잡을때는 교통이 혼잡해서 불편할때가 있지만 그럭저럭 갈만한 곳입니다. 몇해전에 우연히 양평을 지나다가 물축제를 보고 잠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빙수를 비롯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봤습니다. 강에는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과 간이 풀장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셨습니다. 물놀이를 목적으로 갔던게 아니라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하는 곳도 있었지만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축제 : 2019년 제 8회 양평물축제 2019.07.26(금)~28(일) 위치 : 옥천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

오래동안 구입하고 싶었던 LED시계를 저렴하게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거실 TV바로 옆의 빈공간이 항상 조금은 심심했는데 이렇게 배치를 하니 보기 좋습니다. 일단 가독력은 뛰어납니다. 그리고 밝기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밝기를 가장 낮게 해두어도 밤에는 밝은감이 있습니다. 옆에 두고 잠을 자기에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은 12/24시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일단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좋습니다. 벽에 걸어두는것도 좋습니다. 가격 : 이벤트 할인되어서 9,9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대부분 1만원 중반대에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전원 : USB전원 연결해서 사용가능합니다.(전원이 차단되어서 시간을 기억하기위해서 버튼형 배터리가 추가됨니다.)

어릴적 사용하던 납땜기와는 많이 다른 기능들이 있는 새로운 납땜기기입니다. 납땜기의 화면에 온도를 보면서 필요에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미세한 작업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제품 : MINI TS100 Digital OLED Programmable Interface DC5525 Soldering Iron Station Built-in STM32 Chip 가격 : $48~$38 기간별 할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구매처 : Banggood등 다양한 오픈마켓

드디어 직접 키운 적상추를 일부 수확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오래동안 키우던 것인데 성장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빛이 좀더 잘드는 장소로 이동해서 키웠고 성장속도가 빨랐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영양상태가 충분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잎이 넓지도 않고 그래도 직접 키운 상추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는데 그 의미를 두기로 했습니다.

홍대근처에 오랜만에 모임이 있던차에 근처 연남동에서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라는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팝업스토어는 가장 마케팅 효과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서 SNS에 사진을 찍어서 태그를 달고 인스타그램과 Facebook에 공유하면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선물로 줍니다. 최근에는 Instagram과 Facebook의 이용률과 효과가 가장 좋은가 봅니다. Twitter등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팝업샵은 7월 7일까지만 운영을 하는것 같습니다. 옥상에도 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습니다. 단지 폭염에는 좀 오래 있기 어렵습니다.

사무실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구석에 적상추를 심은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통풍과 온도 그리고 습도 조절이 쉽지 않아서 집 베란다로 옮겼습니다. 사무실에서 너무 더디게 자라던 상추가 통풍과 빛이 잘드는 베란다로 옮기니 기존에 못자랐던 부분이 급속히 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각에는 여름에는 실내 에어콘을 틀지 않는 경우 온도가 30도를 넘는 경우가 많았고 통풍과 빛이 부족한게 빛을 좋아하는 상추의 성장에 적합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집의 베란다는 현재 평균적으로 23~27도 전후로 통풍도 잘되고 빛도 잘들어서 상추 성장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좀더 더워진다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주변 환경을 봤을때 베란다가 최선인것 같습니다.

어릴적 큐브는 가끔 가지고 놀곤했습니다. 색을 맞추는게 힘든건 당연하지만 우선 돌리는게 너무 힘이들어서 즐겨 가지고 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연히 샤오미의 '기커'라는 큐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기존의 큐브에 비하면 너무 부드럽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내부 구조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돌리는 맛이 있습니다. 조금만더 연습하면 한손으로도 쉽게 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일 점심후 10문정도 가지고놀고 있으며 처음에는 한면을 맞추는것도 어려웠느데 이제는 한면정도는 쉽게 맞추게됩니다. 훈련을 통해서 기억력과 조금 높일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직업으로 손을 풀어주는데 딱 좋은것 같습니다. 제품명 : Xiaomi Giiker M3 Magnetic Cube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