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이렇게 흐르고..
요즘... 겨울이 지고 봄이 왔다는 생각과... 이쁘게 핀 꽃들을 바라보고있자면... 수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이 나를 짖누르는 듯...하면서도...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고... 복잡한 생각과 마음들로 인해서 묘한 느낌이 들곤합니다. 시간은 이렇게 가는 구나... 흐르는 시간을 붇잡을 수 없어서... 그 흐르는 시간과 속도를 맞추기위해서 하루하루...정말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같내요... 몸은 피곤하지만...시간을 참 알차게 보냈다는 생각과... 주어진 시간들을 모두 소비 했다는 생각... 아깝게 흘려 버리지 않았다는 생각... 이번 한주도...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버리지 않게... 즐기면서 보낼 수 있는 그런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2009. 3. 2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