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기대했던 것 보다는 감동이 그리 깊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남다른 사랑을 이야기 하는 것 같고.. 하지만 왠지모르게...어떻게 보면 개인적일 수 도 있지만...감동이 조금 덜 하다는 것. 책을 읽을 줄 모르는 여자의 숨기고 싶은 것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 한편으로는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개인적 평가 : 5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이런 전시는 처음이었습니다. 조금더 오래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진에 대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기존에 보지 못하였던 기법등 신기한 사진들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던 전시였습니다. 아래 그림을 비롯해서 몇가지 그림들은 상당히 깊은 인상을 주는 사진으로...바라보는 사람으로 하게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도록 하는 느낌을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종류의 사진들을 좋아합니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 볼수 있도록 소재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가 많은 사진들.... 다음 전시가 기다려지내요...^^ 사진이 그리 많지 않내요... 위 사진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국적이 스웨덴으로 기억하는데...그분의작 품입니다. 정확한..

소풍을 가서 마신 와인.... 병의 색이 노란색도 아닌게... 대나무 죽순같은 색이라고 해야할지... 은은하고...무게감도 있어 보이고.. 조금은 평상시 보지 못하던 그런색이었습니다. 작은 병을 통해서 바라본 세상... 모두 비슷한 색으로 보이고... 가끔은 내게도 세상이 이렇게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아니면....내 생각이 나만의 세상을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 같기도하고...

따뜻한 날씨와...따사로운 해빛... 도시락을 싸오거나 마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오거나 해서 그늘아래 먹을 거리를 펼쳐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브루마블게임을 하고 오랜만에 해보는 게임...룰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내요... 이렇게 시간을 보낸 하루... 잼있었내요... 비록 기대했던 벗꽃은 거의 떨어져버려서 아시웠지만... 봄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내요... 마음을 준비하고... 올 봄에는 어떤일들을 해야할지....계획도 잡고... 즐거운 일들을 많이 기대해보는 그런 봄입니다.

송파구에는 다양한 공원들이 이쁘게 만들어 졌습니다. 가락시장역 주변 경찰병원 뒤쪽에는 작은 산(?) 언덕이 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쁘게 산책로가 만들어 져있습니다. 점심시간때는 많은 직장인들이 잠시 여유를 느낄수 있는 좋은 곳.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딱히 그래서 영화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가 시작부터 끝까지 있을거 다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부족함을 딱히 찝을 수 없을 정도 알찬 영화입니다. 영화 중에서 계속 타민족에 대한 반감의 말이 자꾸 귀에 거슬리지만... 영화의 말미에 변화해가는 크린트 아져씨의 모습에서 감동도 받고... 자막이 다 올라가고 배경음악이 끝날때까지 분위기 느끼면서 즐긴 영화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개인적 평가 : 75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비록 짧은 공연이었지만.. 어리이들의 절대적인 호응과 관심에...놀랐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걸 잘만들었다는 생각... 독특한 기획과...그렇다고 어리이들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공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있는 그런 성공하는 공연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4월에 가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한마디로 역시 넓다는 것... 그리고 중앙에 호수가 참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것... 아루에 모든 전시를 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너무 볼게 많습니다. 따라서 며칠을 두고 조금의 여유를 갖고 구경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잔의 커피와 간식을 먹으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정말 오랜만에 휴식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가끔하는 무료 공연도 참 인상적이었고...좋았습니다. 그때 했던 공연이 타임이란 그룹의 공연과 그리고 드로잉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역시 시원한 스피드와 헐리우스식 오락영화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동차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영화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빈 디젤의 영화라 액션부분에서는 상당히 만족할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만족할만 합니다. 개인적 평가 : 7000원/8000원 (특별한 평가기준은 없읍니다.^^)

Mac Mini를 구입했습니다. 맥은 처음이고...아이팟쪽 컨텐츠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장만한 맥미니... 컴퓨터를 받았다기 보다는 이쁘게 포장된 선물을 받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내요... 디자인...기능...효과들....독특한 아이디어들....너무 좋내요... 이제 아이팟 개발만 하면되내요... 쭈~~~욱....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