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일..... 스타일...? 요즘은 스타일이 그런게 아니다... 스타일 & 트랜드.... 스타일과 트랜드는 누가 만드는가...? 누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가..? 스타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산업에서 히트시킨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그 시대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제품에서 제공하는 시각적인 기능들과 동일 하지 않으면 요즘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더욱 독특하고 개성있는 다양한 스타일은 죽고 히트한 그 제품에서 제공하는 즉 표현이 가능한 그리고 거기서 제시한 스타일만이 인정받는다.... 즉 획힐화되고 규격화된다.... 그럼 공감대를 얻고 그 틀에서 벗어나면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존중받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만한 위치에 올라야만 가능한것인가...

한발~~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졌전 2010년이 시작된지 2주째... 오늘도 알찬 하루하루.... 뭔가를 남긴다... 흔적을~~~

2009년.... 내년이면 2010, 영화에서나 봤음직스러운 2010년이 바로 내년이다... 참 빠르다는 생각과...허무함도 있고...많은 느낌들이 교차하내요... 아쉬움... 매일매일 헤어지는 듯한 느낌.... 절대로 보낼수 없을 듯 한 2009년도...잡으려고 노력도 발버둥도 많이 쳐봤지만... 이렇게 가고 마는구나 싶네... 이제는 빨리 가버렸으면 하는 생각... 빨리 2010년이 왔으면 하는 느낌이든다.... 일찍부터 2010년을 준비해서 그런지..정말 새해가 기대된다... 뭔가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 같은 2010년.... 나의 해로 만들어 보려한다.....

언제인가 .... 명동성당뒤쪽에 가면 여러개의 초가 어둠을 밝히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초를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도 경건해지고...차분해진다...뭔가를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이 수많은 초들은 누군가의 소원이거나 누구를 그리워하면서 그날밤을 불태우고 있을 것 같다...각자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나도 올해의 소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소원을 빌게 될가....? 아니면 새로운 소원이 생길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올해의 소원이 뭐였는지...어디에 적어놓은 것 같진 않은데.... 이렇게 잊혀져가는 기억으로 인해서 우리는 매년 기쁘게 새해를 맞이 하는것 같기도 하고.. 내년에는 정말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행복한 새해를 기다린다....

겨울이 되서 그런지 길을 걷다보면 어디론가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특히 노란색의 따뜻한 창이보이는 실내.... 계절이 겨울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응단계라 그렇게지만... 올해도 그렇게 작년 처럼 지나게 되겠조...^^ 매년 그렇게..

매일 아침에 해가 뜨듯이 하루,1주일, 한달 그리고 1년 반복되는게 있다... 우리 생활도 즉 인생도 패턴이 있어서 그 패턴만 잘 찾을 수 있다면 인생 참쉽다고... 정말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나름 인생에도 패턴이 있고 처음이 힘들지 나중에는 공식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큰 의미에서는 인생 철학도 그 중 하나일수도 있을 것 같고... 커다란 자신만의 규칙정도...? 그래서 나에게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긴다해서 그걸 너무 비극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음...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때로는 내가 반대의 입장이 될수도있고...다시 그 반대의반대 입장이 될수도 있기때문이다. 인생의 답을 찾기보다는 공식을 찾고...답을 찾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 오를것 같다.. 답에 연연하..

목우촌이란 브랜드에서 닭고기를 부위별로 판다.. 다리,날개,가슴살..등등.. 집 냉동실에...사두었던 닭고기...그냥...윙이라고 적혀있다... 구입할 당시에는 내용물이 쉽게 보였지만..냉동실에 좀 있다보니...내용물이 얼음으로 덮혀서 보이지 않았다...그리고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윙"이란 단어 한마디.. 우리야 쉽게 아~ 이게 날개구나...하는 것을 알수 있었지만...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르신들은 이게 어디야...뭐야...? 한참을 봐야하지 않았나 싶다.. 한글을 딱히 사랑하거나 영어를 사랑하는 것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윙이라고만 표기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였다.. 날개(윙) / 날개(WING) / 윙(날개) 등등...적어도 한글로 표기는 해주어야 하지 않을가... 영어로만 표기하면.....

요즘 대부분의 공공자소 화장실에는 위 그림과 같은 손거조기기가 비치되어있습니다. 경제적인것 같고 간편하고..위생적인것 같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그 기능도 다양해보입니다. 하지만 가끔 느끼는 거지만...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청소는 생각보다 자주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손을 건조하고 나면 그리 기분좋은 냄세가 나지 않습니다. 그건 기계 속에 고여있는 물이 오랜기간 섞어가면서 나는 냄세인것 같기도 하고... 손을 말리고 나면 그 향이 불쾌해서 찜찜하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의 생각과 같이 위생적인지 궁굼합니다.

매일 매일 우리는 인생을 전체로 봤을때 몇미터 또는 몇키로를 달려 온걸까....? 때론 몸도 피곤하고 때로는 마음도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때도 많습니다.. 급한 마음에 건널목에서 잠시 쉬는 시간조차도 아까워할때가 있습니다.... 여유롭게 건널목에서라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여유로움... 그런 여유로움이 요구되는 때... 너무 여유를 부리는 건가...?ㅋㅋ

주식투자... 어떤 사람들은 투기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투자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투자가 맞다... 자신의 여유돈을 투자해서 기업과 같이 성장할수 있는 환경... 주식은 정보 전쟁과도 같다...누가 좋은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이익을 남길수도 있다...여기서 말하는 정보란 그 회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어떤 회사 이며 어떤 가치를 즉 현재가치외에도 미래가치에 따라서 투자의 규모와 시기가 달라질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한다...아주 작게...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배운건 경제흐름과 산업 전반의 하루하루 변동... 어떤 뉴스가 우리 회사들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등... 회사들 서로의 관계도 배울수 있어 좋다.... 어떤때는 살아숨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