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차이는 나름 확실하다... 목적과 용도의 차이다. 트위터에 하는 말과 페이스북에 하는 말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 내 글을 읽는 분들이 주로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서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된다. 하지만 처음과는 다르게 페이스북의 친구목록이 늘어나면서 가끔은 예전처럼 자유러운 대화가 쉽지 않아졌다는 주변의 의견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글을 누가 보는지 확실하지 않을때와 교수님과 거래처 업체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에 등록되는 글들의 부자연스러움과 자체검열을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을 쉽게 하지 안는다는다고 한다. 페이스북 : 1. 서로 아는 친구들을 통해서 서로의 근황을 알수 있다.(몇단계를 거치면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분들도 알수 있다.) 2.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도 있다(이..

Tina Seelig: Teaching Creativity and Entrepreneurship http://www.youtube.com/watch?v=VKAkFgX0gJM Tina Seelig, Executive Director of Stanford Technology Ventures Program, speaks about the lesson that is the crux of entrepreneurship: All problems are oppor... 모든 문제는 새로운 기회가 된다는 내용.. 문제가 없다면..쏠루션도 없고 그럼 기회도 없다는 내용이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게 된다.. 그런 문제들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도전해 본다..

3D영화와 2D영화의 선택권: 요즘 외국 3D영화들이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어떤 영화는 자막만 3D라는 말을 들을 정도 입니다. 꼭 3D가 아니어도 된다는 거조.. 극장 입장에서 단가가 높은 3D를 많이 상영하면 좋을것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기 불편하고 가격도 높은 3D보다는 2D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D였으면 봤을 영화도 단지 3D라서 안본 영화가 있네요.. 3D영화를 2D로 사영하는게 기술적으로 어려운 건가요..?(아니면 계약상..?) 모든 극장이 일제히 3D를 상영합니다. 혹시 이런건 선택권과는 상관 없나요..? 궁굼해지네요...

굴곡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길.. 굴곡이 잇어서 여유도 잇고.. 잠시 쉬어갈수도 잇다.... 나름의 삶에도 굴곡이 있어야 아름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약속을 한다.. 나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오늘한 약속의 얼마정도를 지켰나..? 그리고 내일의 약속은....? 얼마나 지킬수 있을가...?

다녔던 베네쥬엘라 C.I.C. 모든게 그대로지만 좋아졌네요. 시설도 너무 좋아졌고. 풍경을 보니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역시 그때의 친구들 페북에서 많이 찾을 수 있어서 좋네요. http://vimeo.com/17303988

시간을 그림에 담고자 고민을 많이 해보지만 딱히 시원하게 이거다, 그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네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하지만 다양한 입장과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 나는 어떠한가..? 항상 질문하곤한다....

개인 블로그 야후랭킹이 작년에 1만등이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다시 보니 1300등 딱히 뭔가 많이 글을 작성한것도 없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등수가 올라간것은 최근들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등의 사용자가 늘고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긴글을 주로 사용하는 블로깅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장년층은 단문보다는 장문의 글을 선호하지만~ 앞으로 이런 추세는 더욱 늘어날것 같네요... 이렇게 몇년을 가다보면 검색엔진에서 찾아주는 결과라는게 단문들 또는 링크가 전부가 되지 않을가 싶네요...

수십년 동안 보아오던 TV광고 딱히 홍보를 한다는 생각외에는 다르게 생각하거나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거나 거부하거나 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이상한 느낌을 받은적이있습니다. 1. 동일한 광고도 바로 전에 어떤 제품의 광고가 나왔느냐에 따라서 광고주가 원하는 효과가 배가 될수도 있고 반감될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 우선 어느날 TV를 보는데 화장실 청소용품에 대한 광고를 봤습니다. 아주 지전분하고 찌든떄까지도 말끔하게 청소해준다고 하는 광고였습니다. 조금은 역겨운 장면도 같이 보여줍니다. 이런 광고가 머리속에서 지워지기도 전에 바로 다음에 나온광고는 음식광고 아주 맛있다고 소리를 내가면서 먹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 머리속에는 아직도 바로 전에 보았던 역겨..

근처에 있는 극장이 CGV라 그 곳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VIP가 되었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표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후 기억은 점점 흐려지지만 쌓여만 가는 티켓을 보면서 나름 그 영화를 보았을 당시를 생각하면서 잠시나마 즐거워 할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인가 영화표가 아주 수집의 의욕을 꺽어 버버리기에 충분한 영수증 한장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쉽습니다. 8천원에서 9천원정도하는 영화를 보고 기억과 함께 보관하고 싶었던 표가 이제는 잊혀져 가는 영수증 처럼변해 버렸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간혹 새로운 발매기가 아닌 기존의 발매기에서는 기존처럼 예전 영화표가 출력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