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주변 볼링장 스트라이크300
사무실 주변에 새롭게 오픈한 볼링장에 점심시간에 잠시 한게임을 쳐봤습니다.지하1층에 위치해있지만 넓어서 그런지 아늑하고 부위기는 좋았습니다.펍과 음악 그리고 포켓볼도 보유하고 있어서 편안하게 스포츠와 대화를 나눌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인기를 끌수 있을듯 합니다. 주변 직장인들도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볼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낮시간에 한게임에 1인에 3,500원 그리고 신발 대여는 1,500원이었습니다. 참 오랜만에 쳐보는 볼링이라 그런지 손목에 힘이 딸렸네요.조금은 아쉬운점은 볼링 공의 손가락 구멍이 작아서 가장 무거운 공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2012. 8. 10.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