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도 : LG Gram 노트북 충전 및 여행 시 다양한 기기들 충전을 위한 보조 배터리 상품명 : Baseus 65W 고속충전 30,000mAh 보조배터리 구매처 : Tmon 가 격 : 45,000원대 (하지만 몇 가지 포인트 등 다수의 할인받아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함) 장 점 : LG Gram노트북등 갤럭시 S10e 등의 다양한 기기들 충전 빠르게 됨. 단 점 : 무게가 생각처럼 무거움(550g으로 표시되어있음)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에는 확실히 무거움. 사용량 표시 화면의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배 송 : 1주일 정도로 생각보다 빨리 받았음. 비 고 : 링 크 : 의견 : 구매를 결정한 가장 큰 목적은 LG Gram 노트북을 충전하기 위해서였으며 추가로 여행 중에 핸드폰 및 휴대용 선풍기 그리고 짐벌..

소규모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저렴한 복합기를 오랫동안 고민하다 선택하게 된 모델이 HP OfficeJet 6962입니다. 가격은 대략 10만 원대 후반이었지만 이벤트로 15만 원대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이번이 3번째 복합기입니다. 처음에는 엡손 그리고 HP 2대째입니다.마지막으로 구입한 HP OfficeJet Pro 8600은 대략 7년 정도 잘 사용하다가 작년쯤 뭔가 업데이트를 한 후로 켜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전원과 랜선만 연결해도 리눅스에서는 자동 검색되며 바로 프린팅 및 스캔이 가능했습니다. 윈도에서도 기본 설치만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의 안내문에 따라서 지정된 HP통합드라이버를 설치하고(역시 불필요한 프로그램들 미설치)..

인디고고에서 작년 11월 20일에 주문을 한 Vmate를 드디어 8개월 만에 받았습니다. 8개월 전에는 필요해서 주문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무엇 때문에 구입을 했는지 다시 한번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품질에 문제가 많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과연 정상적으로 작동을 할까 안 하게 되면 어떡하나 등등 생각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내가 받은 제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작은 LCD의 화질도 많이 좋아져서 나름 마음에 듭니다. Vmate는 인디고고를 통해서 펀딩한 2번째 제품입니다. 처음 제품은 2달 만에 생각보다 빨리 받아서 좋았는데 이번은 8개월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한동안 클라우드 펀딩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홍보 메일이 오면 한 번..

아마존 올뉴 파이어 HD10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 괜찮네요. 태블릿의 재질은 플라스틱 느낌이지만 화질 및 터치 전반적으로 괜찮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모든 부족한 점들을 커버해줍니다. 아마존 자체 서비스 용도라 그런지 화면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색감도 좋고 단지 밝기가 살짝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디바이스를 수평으로 잡았을 때 스피커가 아랫부분 양쪽에 위치해서 영화 등 동영상을 보기에 적당합니다. 그리고 광고 버전이라 가격이 저렴했지만 루팅 하기도 편하고 구글 앱스토어를 설치해서 편하게 다양한 앱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SD카드는 512G까지 지원합니다. 2GHz 8 코어에 2G RAM으로 메모리가 살짝 아쉽긴 합니다. 가격 : 16만 원대(해외구매대행)

대략 11년동안 운행중인 자동차의 와이퍼는 3번정도 교체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하이브리드~ 와이퍼라해서 호기심에 구입을 하고 교체를 해봤습니다. 가격은 아주 저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너무 심해서 동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유리에 손상이 가는게 아닌가 걱정이 들어서 기본적인 디자인의 와이퍼를 온라인상에서 재구매해서 교체했습니다. 조용하고 마음에 듭니다.

기아 포르테를 올해로 11년째 운행 중입니다. 처음 자동차를 구입했을 때만 해도 '자동차 10년 타기운동'등을 보며 나도 10년은 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10년 아주 빨리 지나가네요. 꼭 10년 타기운동을 해야 할 정도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10년 타도 전혀 문제없고 타이어 한번 교체 미션오일 등등 몇 가지 오일들만 교체를 했습니다. 현재 주행 거리를 11만 킬로입니다. 지금 상태로 본다면 15년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정말 마음에 드는 모델이 나온다면 교체를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 또는 수소 자동차를 생각 중입니다. 10년즘 같은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다양한 부분의 소모품들은 직접 교체를 하곤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집에서 다양하게 빵만들기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의 200g짜리 크림치즈로 치즈케익을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치즈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들어가는 관계로 찾던중 제빵용으로 블럭치즈를 판매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블럭치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200g짜리 크림치즈와 본 블럭치즈와는 조금 다른감이있습니다. 기존에는 미지근한물에도 잘 녹았지만 블럭치즈의 경우는 잘 녹지 않네요.) 한참을 녹이고 섞고...결과물은 생각보다 시중에 판매하는 치즈케익과 많이 비슷했습니다. 다음에는 들어가는 성분들의 양을 조절해볼까 합니다. 조금 냉장보관해서 먹으면 맛에 깊이가 있어서 만족합니다. 기존에 즐겨 먹던 카스테라는 치즈케익을 맛본 후로는 퍽퍽해서 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어린 초등학..

사무시에 작은 어항이 있습니다. 식물들은 어느정도 잘 키워볼 자신은 있지만 물고기를 잘 키울 자신은 없어서 물고기 없는 어항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고기는 없지만 식물에서 나오는 작은 이물질들로 인해서 펌프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구쪽에는 수세미를 이용해서 대충 큰 이물질들은 걸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출구쪽은 집에서 한동안 사용했던 필터를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필터는 녹물제거용으로 한동안 사용한 제품이지만 테스트로 어항에 적용해봤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고정을 해서 펌프의 출구를 연결해 주었고 나름 만족스럽게 작동하네요. 며칠정도 작동해본 결과 느낌일수도 있지만 물의 투명도가 많이 좋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게 어항의 모서리 부분에 고정시킬수 있는 제품으로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 스폰지..

책을 많이 읽을때는 한달에 4권정도 읽었던것 같습니다. 주당 1권은 문제 없이 읽었던적도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 짧아지면서 책을 읽는 시간도 그만큼 짧아졌습니다. 별도의 시간을 내지 않고서는 책을 읽지는 않게됩니다. 다시한번 계획을 세우고 이번처럼 외부 활동이 많이 줄어든 기간에 저렴하게 온라인에서 구매한 책을 읽어 볼려고 합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우선 '경제학의 역사','위대한 2인자들' 그리고 '패턴' 입니다. 경영 및 경제에는 관심이 많지만 막상 경제 역사에 대해서는 깊이있게 알지 못해서 좀더 깊이 공부를 해보려고 하고 '패턴'은 마케팅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대한 2인자들'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계획으로 새..

카스테라를 아주 좋아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카스테라의 특징이라 생각하고 유명 도넛과 함께 항상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거의 먹지를 못하곤 합니다. 카스테라 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핸드블렌더가 있는데도 걸죽해질때까지 믹스해줘야 한다는 것이고 그게 생각보다 오래 그리고 힘드네요. 빵을 굽는기계에 넣고 정기적으로 확인하며 카스테라가 어느정도 부풀어오르면 열어놔야 하는데 좀더 두었더니 습기를 먹어서 그런지 다시 쪼그라들었네요. 스폰지 같은 식감은 조금은 덜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좋고 괜찬았습니다. 전에 밥솥을 이용해서 만들때보다는 좀더 부풀고 괜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