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래 야구공 싸인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약 30년전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하시는 부모님..정확히 누구의 싸인인지 알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마도 현재 약 50~60대정도 되셨을것 같은 선수분으로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옷으로 먼저 평가를 받고 그리고 얼굴로 평가를 받곤합니다. 얼굴이 먼저인지 옷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분야에서도 연구는 많이 되어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1. 몇년전 우리은행에 법인통장을 만들러 간적이 있습니다. 편안한 복장에 기업창구에서 법인통장 의뢰를 했습니다. 직원은 따가운 시선으로 나를 위아래로 정밀검사라도 하듯 몇초가 바라보았습니다. 아마도 저런 차림(캐주얼)이 법인통장을 만들러 온 사람은 아닐것이란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나에게 한마디 하더군요.."개인창구으로 가세요.." 내말은 어디로 들은 것일가..? 아니면 내말을 듣고도 인정하지 않은 것일가..? 청바지 입고은행 가서 법인 통장 만들어 달라면 거절당한 경험...다시 한번 강하게 법인통장 만들어 달라는 나의 말에 또한번 위아래를 ..

가락시장 주변의 상권은 경찰병원 쪽으로 나름 오피스텔들과 사무실들이 많아서 식당을 비롯해서 술집등 고기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꼭 한두개의 가게들은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중이곤 합니다. 다시말해서 망하는 가게와 새로 개업하는 가게들이 주기적으로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름 유동인구도 적당하고 주변에 젊은 "휴먼네트워크 과련"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서 식당들이 많이 개업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오래가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되다가도 나중에는 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입맛이 변해서 그런지 그 원인은 정확히 알순 없지만... 한달째 내부 공사를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대로변에 있는 가게도 아니고 내부 인테리어에 너무 많은 시간과 공을 드리는 것 ..

드디어 산세베리아 분갈이 했습니다. 올 초에 작은 화분에 너무 많은 산세베리아가 붐비게 자라고 있어서 과감하게 허리부분은 잘라서 컵에 담아 두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허리부분에서 뿌리가 나서 이제는 별도의 화분에 분리해서 심었습니다. 작은 화분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2개로 늘었네요. 증식력이 대단합니다. 난 처럼 꽃은 피지 않는것 같지만 잘자라네요. 그런데 이거 위로 너무 자라서 넘어질것 같네요..

장마철에는 습하고 끈적끈적한 날씨로 불쾌감이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큰마음먹고 제습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사무실 내부에 에어컨 설치가 안되는 중앙냉난방이라 어쩔수 없이 습도라도 내려볼 생각으로 제습기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제습 능력은 만족합니다. 너무 강하게 운전할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피부 건조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까..주의를 요하곤합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에는 운동화를 직접 말릴 수 있어 좋습니다.[아래 사진 참조] 소리도 아주 강하게 틀지 않는이상 그리 크진 않아서 좋구요... 에어컨이 아니라서 강하게 작동할 경우 더운 공기가 배출되므로 실내 온도를 내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맞지 않습니다. 장소 : 중앙냉난방으로 내부 습도가 높은 곳. 소리 : 양호(강하게 작동하면 조금은 큰소리가 남 ..

가든 파이브... 동남아 최대의 유령단지라는 오명을 갖고있는~~~ 처음은 "와~~" 그리고는 두리번 거리고~ 다시는 볼게 없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그리고 걱정이 앞서는 곳.... 나름 많은 자금이 투입되었으면서도 분양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걱정이 드는 곳입니다. 빨리 분양되어서 오픈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행이도 요즘 아울렛등 대형 백화점 및 마트의 입점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듯 보입니다. 저번주에 가본 소감으로는 개점 준비로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복잡하다는 정도.. 딱히 CGV외에는 볼게 없고 먹을 것 하나 없었지만.. 이제는 송파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으로 변화하길 기대해봅니다. [사진은 아이들 장난감을 취급한다는 대..

사무실에는 몇종의 풀들이 있다... 사람을 제외한 유일한 생명체~~ 조금이나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풀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산세베리아..수년간 키워오면서 그 작은 화분에서 자신이 클수 있는 최대한의 크기로 자란듯 하다. 분갈이가 절실할것 같아서 결정했다... 잘라서 분갈이를 해주기로... 왜~이런 생각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아래 3번째 그림과 같이 뿌리와 같이 세로로 자른게 아니라 가로로 칼질을 했던것이다. 왜~ 그랬을가....? 그리고 물에 담궈두었다... 언젠가는 뿌리가 날거란 생각에... 관심과 믿음으로 뿌리가 날것 같았다... "무슨 종교도 아니고 믿는다고 뿌리가 나냐는 말들~~~" 그래도 약 4달이상 그대로이던 산세베리아를 정성으로 물도 주었다... 그리고 최근에 뿌리가 아래 그림과 ..

날씨가 추운 겨울... 지하주차창에는 추위를 피해서 수많은 고양이들이 숨어살고있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온도 떨어지고 나름 걱정도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네요... 새로 들어오는 자동차의 열기를 이용해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것을... 늦은 밤 아무생각없이 주차장에 들어선 순간... 자동차위에 앉아 나를 노려보던 그 수많은 눈들... 순간 소름이....

2월 4일 오전 부터 사무실 주변이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였다. 이유는 점심시간이 되서야 알았다... 검정색 정장의 경호원들과 다량의 특수장비로 보이는 철제박스를 운반하는 버스... 분위기로 봐서는 이건 장관이나 그에 버금가는 분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 어떤 이유에서 방문을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NIPA(정보통신즌흥원?) 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바뀐지 좀되긴 했지만... 암튼 그 건물에 이대통령이 방문을 했던 것... 설마~ 우리도 닌텐도 같은거 못만드나요...에 이어서 우린 아이패드 같은거 못만드나요를 물어보려고 방문 한것은 아닐것 같다.... 뭔가 중요한~ 뜻하신바가 있어서 방문하셨으리라...^^ 좀더 IT쪽에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오늘은 2월 4일... 가락시장역 주변에 사복 경찰들과 BMW오토바이 경찰들이 상당히 눈에 많이 뛴다. 사고가 많던 작은 골목길에도 교통정리를 하지 않나... 경찰 버스(일반 전경버스와는 다른)들도 몇대 뛰엄 뛰엄 주차되어있고... 근처에 경찰병원이 있긴한데... 이런적을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혹시나 경찰병원에 중요인사가 방문(건강검진?)이라도 하는건가..?